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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11시 파병반대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는 광화문 열린시민공원에서 정부와집권여당에게 올바른 과거청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사진 - 통일뉴스 정명진 객원기자]한나라당이 최근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법 개정과 의문사진상규명법 개정 움직임에 대해 반발하며 '국가정체성'까지 문제삼고 있는 가운데 KAL858기 가족
테마기획
이현정 기자
2004.07.2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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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9시 10분경 파병반대 10만 릴레이 단식농성 5일째를 맞는 광화문 열린시민공원에서 KAL858기 가족회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단식농성에 동참했다.[사진 - 통일뉴스 김규종기자]"저희 KAL858기 가족들은 더 이상의 피눈물을 흘리는 가족들이 생겨나는 것을 막아보고자 여기 이렇게 파병철회 단식
테마기획
김치관 기자
2004.07.2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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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우(소설 『배후』의 작가) 얼마 전 안동일 변호사의 『나는 김현희의 실체를 보았다』(이하 이 책)라는 제하의 책이 출간됐다. 내가 몸담고 있는 'KAL858기사건 진상규명 시민대책위'(이하 대책위)의 신동진 사무국장으로부터 이 책 출간 소식과 더불어 서울 프레스센타에서 (이회창 전 대통령 후보도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는 사실을
테마기획
외부기고
2004.07.1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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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진 객원기자(tongil@tongilnews.com)15일 낮, 계속되는 장마 속에서도 'KAL858기 가족회' 전 부회장 김호순씨는 국회 앞에서 한시간 동안 KAL858기 사건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1인시위를 벌였다.▶15일 국회 의원회관 정문 앞에서 'KAL858기 가족회' 김호순씨가 진상규명을 위한
테마기획
외부기고
2004.07.1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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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KAL858, 무너진 수사발표』의 저자이자 KAL858기 가족회 사무국장인신동진(오른쪽)씨를 만나 책 출간과 최근 진상규명 상황에 대해 자세히 들어보았다.[사진 - 통일뉴스 김치관기자]1987년 실종된 KAL858기 사건이 다시 세간의 관심사로 등장하고 있다. 대통령 직속의 의문사진상규명위가 이 사건
테마기획
김치관 기자
2004.07.10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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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858기 폭파사건은 수사결과 북괴 김정일의 지령에 따라 자행된 가공할 사건임이 밝혀졌습니다.""대한항공 858기 수사발표는 전두환의 지령에 따라 자행된 가공할 대국민 사기극임이 밝혀졌습니다." 지난 17년간 숱한 의혹이 제기되어온 KAL858기 사건에 대한 가장 최근까지의 추적 결과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KAL858, 무너진 수사발표
테마기획
김치관 기자
2004.07.0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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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에서 피살된 김선일씨 사건은 국가가 국민의 생명을 보호해주지 못할 때 국민이 느끼는 배신감과 절망감이 어떤 것인지를 분명히 보여주었다.더구나 KAL858기 실종사건과 같은 해인 1987년에 발생한 수지킴 사건은 국가 정보기관이 사건을 조작하고 15년 동안이나 온 국민을 철저히 기만했다는 점에서 큰 충격을 안겨줬다.1987년 115명의 승객을 태우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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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2004.07.0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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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이 KAL858기 사건에 대한 재조사가 국회에 입법되면 이에 응하겠다고 5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정원 관계자는 이날 열린우리당 청정배 원내대표 등 열린우리당이 KAL858기 사건 재조사를 추진 의사를 밝힌데 대하여 "현재 여당이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의 조사대상 범위에 KAL기 폭파사고를 포함시켜 법 개정을 추진하겠다는 것으로 안다"며
테마기획
이현정 기자
2004.07.0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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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3월 6일 『그라프 곤니찌와』에 게제된 사진을 보도한 일본공산당 기관지『적기』. 김현희는 화살표된 화동이 "틀림없이 내 모습"이라고 진술했으나 나중에북한 정희선씨로 밝혀졌다. [자료사진 - 노다 미네오]"국정원의 최종 입장 중 하나인 '김현희가 꽃을 준 사람은 이동복이다'라는 주장은 거짓이다.
테마기획
김치관 기자
2004.07.0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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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국회 도서관에서 KAL858기 사건 진상규명 토론회가 열렸다.[사진 - 통일뉴스 김치관기자]1987년 KAL858기 '실종'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에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진상규명을 위한 '지렛대'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김현희, 김
테마기획
김치관 기자
2004.07.0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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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오후 3시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KAL858기 사건 진상규명 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었던 『파괴공작』의 저자 일본인 저널리스트 노다 미네오(野田峯雄)씨가 30일 한국 입국을 거부당한 것에 대해 'KAL858기 사건 진상규명시민대책위원회 ’가 1일 성명을 내고 ‘범법 혐의도 없는 외국인을 죄인 취급한 점’에 대해 즉각 사죄할 것과 노다 미네오 씨에
테마기획
이현정 기자
2004.07.0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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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858기 사건을 추적해온 『파괴공작』의 저자인 일본인 저널리스트 노다 미네오(野田峯雄)씨가 한국 입국을 거부당해 일본으로 되돌아갔다. ▶지난 2003년 11월29일 서울 양재동 시민의숲 `대한항공기 버마상공 피폭 희생자 위령탑` 앞에서 열린 KAL858기 희생자 16주기 추모제에 참석해 기자회견에서 연대인사를 하고
테마기획
김치관 기자
2004.06.3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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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858기 가족회와 대책위가 신임 민주노동당 김혜경 대표를 면담하고 사건의 진상규명에 적극 나설 것을 호소했다. [사진 - 통일뉴스 김규종기자]'KAL858기 가족회(가족회)'와 'KAL858기 사건 진상규명 시민대책위원회(대책위)'는 9일 오후 3시 40분 여의도 민주노동당사 대표실에서 신임 김혜경 대표와 면
테마기획
김규종 기자
2004.06.0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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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수사발표에 기초해 사건의 진상을 왜곡 은폐하려는 목적으로 건립된 KAL858기 위령탑을 오늘 날짜로 단호히 거부합니다."3일 오전 11시 'KAL858기 가족회(가족회)'와 'KAL858기 사건 진상규명 시민대책위원회'(대책위)는 서울 양재동 시민의 숲에 세워져 있는 '대한항공기 미얀마상공 피폭 희생자 위령탑&
테마기획
김치관 기자
2004.06.0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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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 열린우리당사 앞에서 KAL 858기 사건의 진상규명을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사진 - 통일뉴스 김규종기자]지난 22,23일 이틀간 방영된 'KBS 스페셜 - KAL858의 미스테리'를 통해 그간 제기돼 온 의혹들이 구체적으로 드러남에 따라 'KAL 858기 가족회(가족회)'와 'KAL8
테마기획
김규종 기자
2004.05.2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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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북한공작원' 김현희와 김승일이 KAL858기를 폭파하기 위해 평양을 출발해 모스크바에 도착했다는 첫 번째 사실부터가 거짓인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밤 8시부터 KBS1 TV의 'KBS스페셜'이 어제에 이어 방영한 'KAL858의 미스터리-(2)김현희와 김승일, 의문의 행적'편은 이 사건에 대한 새로운 의혹들을 본격 제기했다.이 프로그램의 첫
테마기획
김치관 기자
2004.05.23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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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추락한 것은 인정하지만 전혀 폭파흔적을 볼 수 없었다."1987년 11월 29일 북한공작원 김현희와 김승일에 의해 공중에서 폭파되었다고 수사당국에 의해 공식발표된 바 있는 KAL858기 사건에 대한 새로운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다.KBS1 TV가 22일 밤 8시에 방영한 'KBS 스페셜 - KAL858의 미스터리'의 첫 회분 '폭파, 진실은 무엇인
테마기획
김치관 기자
2004.05.23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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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안준용 통신원(tongil@tongilnews.com) ▶10일 오전 9시 30분 부산여성인권센터에서 'KAL858기 의혹 국정원 공식답변 공개와졸속초동수사 규탄 기자회견'이 열렸다. [사진 - 안준용 통신원]KAL858기 가족회(가족회)는 오늘(10일) 오전 9시 30분 부산여성인권센터에서 'KAL858기
테마기획
데스크
2004.04.1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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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해출판사가 번역 재출간한 『파괴공작』의 표지87년 KAL858기 사건을 다룬 일본인 노다 미네오(野田峯雄)씨의 르뽀 『파괴공작』이 한국에서 다시 정식으로 번역 출간됐다. KAL858기 사건에 관한한 고전으로 통하는 노다씨의 이 책은 이미 도서출판 두리 미디어에서 『김현희는 가짜다』라는 제목으로 작년에 번역 출간된
테마기획
김치관 기자
2004.03.2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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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프란치스꼬회관에서 KAL858기 가족회와 대책위가 12가지 새로운 의혹점을구체적으로 제기했다. [사진 - 통일뉴스 김규종기자]"김창한, 김해성, 정숙덕... 동아일보 호외와 최종보도, 서울지법 판결문에 나온 명단이 다르고, 한국인 탑승객이 더 있었다." 87년 115명을 태운채 공중폭파되었다고 발표된 KAL8
테마기획
김치관 기자
2004.03.16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