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완영 유니코텍코리아 회장을 만나 남북경협 일선에서의 어려움을 들어보았다.[사진 - 통일뉴스 이승현기자]"시댁 눈치봐가면서 친정에 이것저것 싸갔는데, 친정에서는 '더 할 수 있으면서 이것 밖에 못 해주냐'는 타박을 받고 시댁에서는 '쓸데없는 짓 한다'고 천대받는 며느리 꼴입니다."PCB(인쇄회로기판)공장을 비롯해 모니터,
“계속 중국으로만 가면 우리의 미래는 없습니다. 조금 손해를 볼 수도 있겠지만 민족의 미래를 위해 우리는 나머지 반 토막인 북을 생각해야 합니다”북측과 협력 사업을 하고 있는 대부분의 기업인들에게 경협사업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질문을 던지면 한결같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현실적인 어려움을 토로하지만 박상권 평화자동차 사장의 생각은 다르다.박사장에게 남북
하나비즈닷컴(대표이사 문광승 www.hanabiz.com)은 6.15 공동선언 이후 통일의 기반 조성을 위해 남과 북이 하나(HANA)로 되는 비즈니스( BIZ)네트웍의 구축을 목표로 설립된 회사이다. 이를 위해 하나비즈닷컴은 2001년 8월 2일 중국 요녕성 단동시에 북측과의 합작법인 하나
북한에서 중국으로, 다시 북한으로...남북 사업을 벌이기 위한 감내해야 하는 복잡한 전 과정을 인터넷 메신저하나로 일거에 해결, 남측의 (주)북남교역과 북측 삼천리무역총회사가 최초로 모바일 게임 '독도를 지켜라'를 공동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남북 협력 IT사업을 북측과 메신저만으로 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