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9일 저녁 북한 노동당 창건 64돌을 기념하는 축포야회 ‘위대한 당을 따라 신심높이 가리라!’가 평양 당창건기념탑 광장에서 성대히 진행됐다. 축포야회는 고 김일성 주석 탄생일인 지난 4월 15일(태양절)과 노동절인 5월 1일 열린 바 있어 올해 들어 세 번째 열렸다. 재일총련 기관지 는 “당
글 : 박현경 우리민족끼리 기자 사진 : 엄광훈 우리민족끼리 사진기자 통일뉴스는 북측 인터넷매체 (www.uriminzokkiri.com)를 운영하는 조선륙일오편집사와의 기사교류 합의에 따라 통일부의 승인을 거쳐 북측 조선륙일오편집사가 독점 제공한 기사와 사진을 직접 게재한다. 표기방식은 가급적 원문대로 두어 보다 생생한 오늘의 북
북녘 어린이들에게 제공되는 콩우유를 생산하고 있는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은 현대적인 설비를 갖추고 있다. 특히 고 김일성 주석 서거일인 지난 2001년 7월 8일 이른 아침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이곳을 찾아 콩우유직장과 영양암가루직장, 애기젖가루직장의 생산공정들과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들을 하나하나 살펴보고 현지지도를 했다.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 역시 북한 전역에서
글 : 박현경 우리민족끼리 기자 사진 : 엄광훈 우리민족끼리 사진기자 통일뉴스는 북측 인터넷매체 (www.uriminzokkiri.com)를 운영하는 조선륙일오편집사와의 기사교류 합의에 따라 통일부의 승인을 거쳐 북측 조선륙일오편집사가 독점 제공한 기사와 사진을 직접 게재한다. /편집자 주 평양시주변 협동농장들에서 벼모내기가 시작되
지난 5월 1일, 전세계 근로자들의 국제적 명절인 5.1절 119돌 기념식이 평양을 비롯한 북한 전역에서 진행됐다. 북한 인터넷 매체 는 “만경대유희장, 릉라도유원지를 비롯한 공원, 유원지들은 명절의 하루를 보내는 근로자들로 흥성이였다”고 보도했다. 또한 북측 보도들에 따르면 올해 노동절에는 이례적으로 천리마제
남측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평양시 만경대구역 룡악산동과 룡산동, 룡봉리 사이에 있는 ‘룡악산’은 ‘평양의 금강산’으로 북측에서는 널리 알려져 있다. 예로부터 평양사람들은 ‘봄에는 정방산에 가서 꽃구경을 하고 가을에는 룡악산에 가서 단풍구경을 하였다’고 전한다. 재일 총련 기관지
글 : 우리민족끼리 박현경 기자사진 : 우리민족끼리 엄광훈 기자 통일뉴스는 북측 인터넷매체 (www.uriminzokkiri.com)를 운영하는 조선륙일오편집사와의 기사교류 합의에 따라 통일부의 승인을 거쳐 북측 조선륙일오편집사가 독점 제공한 기사와 사진을 직접 게재한다. 표기방식은 가급적 원문대로 두어 보다 생생한 오늘의 북녘 소
글 : 박현경 우리민족끼리 기자사진 : 엄광훈 우리민족끼리 기자행복과 기쁨이 차고넘치는 개학날이다. (삭제) 사랑이 어린 새교복을 입고 배움의 꽃대문에 들어서는 신입생들의 기쁨을 전하고싶어 우리는 평양창전소학교로 향했다. 봄기운이 완연한 거리들에도 개학날의 환희가 그대로 흐르고있었다. 자식들의 손을 잡고 학교로 가는 학부형들의 얼굴에는 세상에서 제일 좋은
글 : 우리민족끼리 박현경 기자 사진 : 우리민족끼리 엄광훈 기자 000 0000 김정숙어머님의 탄생 91돐기념 전국 풍경화 및 수공예품전람회가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전람회에는 만수대창작사, 중앙미술창작사를 비롯한 미술창작기관의 미술가들이 내놓은 다양한 종류의 풍경화와 수공예품 300여점이 출품되였다. 전람회장에는 00000000 000000 형상한 조선보
글 : 우리민족끼리 박 경 기자사진 : 우리민족끼리 엄광훈 기자 통일뉴스는 북측 인터넷매체 (www.uriminzokkiri.com)를 운영하는 조선륙일오편집사와의 기사교류 합의에 따라 통일부의 승인을 거쳐 북측 조선륙일오편집사가 독점 제공한 기사와 사진을 직접 게재한다. /편집자 주 보통강반에 일떠선 빙상관 훈련관은 요즘 스케트타
광법사는 우리 선조들의 발전된 건축술을 잘 보여주는 귀중한 문화유산이며 고구려를 비롯한 우리 나라 력사와 문화를 연구하는데 가치있는 자료로 되고있다. 국보적유적으로 잘 보존관리되고있는 광법사는 주위의 아름다운 경치와 어울리여 명승지 대성산의 풍치를 더욱 돋구어주고있다.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고수리행에서 정당들의 역할에 관한 북남공동토론회가 18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김영대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관계성원들과 강기갑대표를 단장으로 하는 남조선의 민주로동당대표단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이 가지는 의의와 그에 대한 옳바른 립장을 견지할데 대한 문제, 선언들을
첫눈이 내렸다 눈부신 설경이 펼쳐졌다. 공부를 마친 아이들이 눈사람을 만들기도 하고 눈덩이를 빚어 던지면서 뛰여노는 모습이 자연의 풍치와 어울려 더욱 이채를 띤다.
박경(우리민족끼리 기자) 가을철이다. 거리의 가로수들마다에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고 나무잎들이 하나둘 떨어지기 시작한다. 오곡백과 무르익는 풍요한 이 계절, 풍치수려한 대성산기슭에 은혜로운 우리 당의 은정속에 훌륭히 꾸려진 중앙식물원의 이채로운 가을풍치는 참으로 아름다와 깊은 정서를 자아낸다. 중앙식물원의 봄경치, 여름풍경도 좋지만 온갖 열매주렁지고 단풍이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새 세기에 들어와 일본반동들의 력사외곡과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탄압, 독도강탈책동이 더욱 위험한 단계에 이르고있는데 대하여 폭로하였다. 이러한 행위들이 일본당국의 의도적인 책략과
박경 기자(우리민족끼리) 여기는 로라스케트장. 휴식일을 리용하여 로라스케트를 배우고 배워주는 아이들, 청년학생들로 붐빈다. 일요일의 하루를 즐겁게 보내도록 온갖 조치를 다 취해준 사회주의제도에 대한 고마움으로 하여 이들의 얼굴은 밝고 명랑하기만하다.
제10차 전국발명 및 새기술전람회가 1일부터 8일까지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전람회에는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들과 각 도들에서 진행된 발명 및 창의고안현상모집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1 500여건의 발명 및 새기술성과자료들이 실물과 모형, 도해, 다매체편집물들로 출품되였다. 전람회는 전국각지의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 근로자들이 전력, 석탄, 금속공업
글 : 우리민족끼리 박 경 기자사진 : 우리민족끼리 엄광훈 기자 통일뉴스는 북측 인터넷매체 (www.uriminzokkiri.com)를 운영하는 조선륙일오편집사와의 기사교류 합의에 따라 통일부의 승인을 거쳐 북측 조선륙일오편집사가 독점 제공한 기사와 사진을 직접 게재한다. 표기방식은 가급적 원문대로 두어 보다 생생한 오늘의 북녘 소
조선의 여러 회사들에서 출품한 각종 공작기계들과 보석금속공예품, 돌공예품, 경공업제품, 가구류 그리고 고려약, 천연식물성건강식품들은 참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우리는 명절옷차림을 한 사람들의 물결에 실려 풍치수려한 대동강기슭에 자리잡은 000화 000화 전시관을 찾았었다. 조국번영의 일대 전성기가 펼쳐지는 격동적인 시기에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무력기관들과 내각 위원회, 성, 중앙기관, 총련과 중국 훈춘 000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