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엄광훈 우리민족끼리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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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제7차 전국조선옷전시회가 전국의 조선옷전문가들과 피복애호가들의 커다란 관심속에 진행되였다.
전시회에는 전국의 편의봉사부문과 여러 피복제품생산단위들에서 출품한 아름다운 조선치마저고리와 우리 인민들의 미감에 맞는 4계절옷들이 천수백점이나 전시되였다.
전시회장은 150일전투를 승리적으로 결속한 크나큰 환희와 함께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고온 참관자들로 자못 흥성이였다.
비단천의 원색대조를 현대적미감에 맞게 주면서 손수예장식을 한 일상옷이며 은은한 고전무늬바탕에 꽃그림을 새겨넣은 명절옷, 들국화, 장미꽃을 자연계의 원색그대로 치마폭에 담은 결혼식옷 등은 눈부시게 발전하는 민족옷의 우아한 면모를 잘 보여주었다.
이번 전시회는 우리 당의 사랑과 은정속에 나날이 개화발전하는 선군시대 옷차림문화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훌륭한 계기로 되였다.
박현경/엄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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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이성이란 꼬물만치도 없는 화랑년으로 보입니다,,,,
통일에 도움이 안되는 이런 년들은 응당 죽어야 마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