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우리민족끼리 박 경 기자
사진 : 우리민족끼리 엄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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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8-23일 '9월 10일상' 전국무도선수권대회가 열렸다. [사진-우리민족끼리 엄광훈 기자]

《9월 10일상》 전국무도선수권대회가 9월 18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였다.

각도 태권도선수단들과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태권도선수단을 비롯한 10여개 단위에서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선수권대회에서는 태권도, 씨름, 바둑경기들이 진행되였다.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은 평시에 련마하여온 높은 기술과 다양한 수법들을 남김없이 발휘함으로써 나라의 무도기술발전에 이바지할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선수권대회에서는 태권도, 씨름, 바둑경기에서 평양시태권도선수단 선수들이 종합 1등을 쟁취하였으며 황해북도태권도선수단 선수들이 2등을, 함경남도태권도선수단 선수들이 3등을 하였다.

선수권대회참가자들은 훈련에서 많은 땀을 흘려 우리 민족의 정통무도를 더욱 발전시키는데 기여하며 경기마다에서 선군조선의 존엄과 영예를 높이 떨칠 드높은 결의에 충만되여있었다.

▲ [사진-우리민족끼리 엄광훈 기자]

▲ [사진-우리민족끼리 엄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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