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우리민족끼리 엄광훈 기자
글 : 통일뉴스 김치관 기자


통일뉴스는 북측 인터넷매체 <우리민족끼리>(www.uriminzokkiri.com)를 운영하는 조선륙일오편집사와의 기사교류 합의에 따라 통일부의 승인을 거쳐 북측 조선륙일오편집사가 독점 제공한 사진을 직접 게재한다. /편집자 주



지난 5월 1일, 전세계 근로자들의 국제적 명절인 5.1절 119돌 기념식이 평양을 비롯한 북한 전역에서 진행됐다.

북한 인터넷 매체 <우리민족끼리>는 “만경대유희장, 릉라도유원지를 비롯한 공원, 유원지들은 명절의 하루를 보내는 근로자들로 흥성이였다”고 보도했다.

또한 북측 보도들에 따르면 올해 노동절에는 이례적으로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안주지구탄광련합기업소, 재령광산, 은률광산의 노력혁신자 1만 5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5.1절 대경축연회가 열렸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밤에는 5.1절 경축 축포야회 ‘우리는 승리하리라!’가 평양 보통강변에서 성대히 진행돼 인공위성 ‘광명성2호’ 발사이후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당정 간부들은 예년처럼 각 기관과 공장, 기업소, 농장 등에 나가 노동절을 축하해주었으며, 중앙예술단체 예술인들이 평양의 공원과 유원지들에서 공연하였다.

북한은 지난해 연말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서 시작된 '새로운 혁명적 대고조'를 계기로 경제강국 건설 과정에서 노동자들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으며, 지난 4월 20일부터 9월 16일까지 '150일 전투'를 진행하고 있다.

▲ [사진-우리민족끼리 엄광훈 기자]

▲ [사진-우리민족끼리 엄광훈 기자]

▲ [사진-우리민족끼리 엄광훈 기자]

▲ [사진-우리민족끼리 엄광훈 기자]

▲ [사진-우리민족끼리 엄광훈 기자]

▲ [사진-우리민족끼리 엄광훈 기자]

▲ [사진-우리민족끼리 엄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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