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우리민족끼리 박 경 기자
사진 : 우리민족끼리 엄광훈 기자


통일뉴스는 북측 인터넷매체 <우리민족끼리>(www.uriminzokkiri.com)를 운영하는 조선륙일오편집사와의 기사교류 합의에 따라 통일부의 승인을 거쳐 북측 조선륙일오편집사가 독점 제공한 기사와 사진을 직접 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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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8일 평양에서 민주노동당과 조선사회민주당 간의 공동토론회가 열렸다. [사진 - 우리민족끼리 엄광훈 기자]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고수리행에서 정당들의 역할에 관한 북남공동토론회가 18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김영대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관계성원들과 강기갑대표를 단장으로 하는 남조선의 민주로동당대표단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이 가지는 의의와 그에 대한 옳바른 립장을 견지할데 대한 문제, 선언들을 고수리행해나가는데서 정당들이 책임과 역할을 다할데 대한 문제를 가지고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북남수뇌분들에 의하여 마련된 선언들은 내외의 전폭적인 지지와 환영을 받으며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남김없이 확증된 조국통일강령이라고 강조하였다.

력사적인 선언들이 조국통일의 리정표로서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밑에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근본원칙, 실천방도를 명시한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지난기간 우리 겨레는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을 틀어쥐고 전진함으로써 커다란 성과들을 이룩하였다고 말하였다.

오늘 북과 남의 정당들앞에 나서는 과업은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력사적인 선언들을 고수리행해나가는것이라고 하면서 이 투쟁을 강화해나갈데 대하여 그들은 강조하였다.

토론자들은 북과 남의 모든 정당들이 시대와 민족앞에 지닌 무거운 사명감을 깊이 자각하고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리행에서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토론회에서는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리행을 위한 공동결의문이 채택되였다.

▲ [사진 - 우리민족끼리 엄광훈 기자]

▲ [사진 - 우리민족끼리 엄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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