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우리민족끼리 박 경 기자
사진 : 우리민족끼리 엄광훈 기자


통일뉴스는 북측 인터넷매체 <우리민족끼리>(www.uriminzokkiri.com)를 운영하는 조선륙일오편집사와의 기사교류 합의에 따라 통일부의 승인을 거쳐 북측 조선륙일오편집사가 독점 제공한 기사와 사진을 직접 게재한다.
표기방식은 가급적 원문대로 두어 보다 생생한 오늘의 북녘 소식을 접하도록 했으며, 통일부 승인과정에서 기사 일부가 삭제되었음을 밝혀둔다. /편집자 주 



▲ 평양 빙상관 훈련관은 스케이트를 타는 청소년들로 붐빈다. [사진 - 우리민족끼리 엄광훈 기자]
보통강반에 일떠선 빙상관 훈련관은 요즘 스케트타기에 여념이 없는 청소년학생들로 흥성인다.

은쟁반 같은 훈련관 얼음판우에는 속도빙상선수나 되듯 씽씽 주로를 달리는 학생들과 한창 스케트를 배우느라 야단법석이는 학생들의 활기띤 모습들이 한데 어울려 그야말로 장관이다.

서로의 승벽내기* 속에 시간가는줄 모르는 스케트타기이다.

(*승벽내기 : 남과 겨루어 지지 않으려고 기를 쓰는 일)

▲ [사진 - 우리민족끼리 엄광훈 기자]

▲ [사진 - 우리민족끼리 엄광훈 기자]

▲ [사진 - 우리민족끼리 엄광훈 기자]

▲ [사진 - 우리민족끼리 엄광훈 기자]

▲ [사진 - 우리민족끼리 엄광훈 기자]

▲ [사진 - 우리민족끼리 엄광훈 기자]

▲ [사진 - 우리민족끼리 엄광훈 기자]

저작권자 © 통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