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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社评:请欣赏韩媒就“萨德”的8条奇谈怪论출처 : http://opinion.huanqiu.com/editorial/2016-07/9209717.html ( 2016. 7. 22. 01:47:00)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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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구시보 사설/강정구 번역
2016.07.2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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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접견과 가족면담으로 진실을 가려야총선을 바로 코앞에 두고 북 해외식당 종업원(북종업원)의 ‘집단탈북’이 발표된 지 100여일이 다가오고 있다. ‘집단탈북’과 ‘유인납치’ 주장이 엇갈리고 있지만 그 진실을 가릴 북종업원들의 모습이나 그들의 속마음은 철저히 숨겨져 있다.아프리카의 정글지대, 태평양의 외딴섬, 히말리아의 영봉들, 지구의 극지방들에서 벌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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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헌
2016.07.15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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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社评:反制萨德,建议国家采取五项行动출처 : http://opinion.huanqiu.com/editorial/2016-07/9145199.html ( 2016. 7. 8. 16:07:00)역자 : 강정구 전 동국대 교수한·미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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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구시보 사설/강정구 번역
2016.07.1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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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봉 (원광대학교 정치외교학 교수) 김일성의 두 삼촌이 문제가 되고 있다. 1920-30년대의 항일독립운동 때문이다. 아버지 김형직의 동생 김형권은 1930년대 일제에 맞서 무장투쟁을 벌이다 체포되어 서울의 감옥에 갇혀 죽었다. 어머니 강반석의 오빠 강진석 역시 1920년대 독립운동을 하다 옥살이 후 병으로 죽었다. 이에 보훈처가 친삼촌 김형권에겐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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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봉
2016.07.0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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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헌 / 민가협 양심수후원회 명예회장 '위원회는 표현의 자유에 대한 총체적 언급(번호34)과 1999년 위원회의 의견을 다시 돌이키면서 한국정부에 “국제조약은 어떤 생각이 단지 적대국이 가진 생각과 일치하거나 적대국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낼 수도 있다는 이유로 그 생각의 표현이 제약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음”을 다시 한 번 상기하는 바이다. 한국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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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헌
2016.06.23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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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부산가톨릭대 외래교수, ‘수령국가’의 저자, 전 민주공원 관장 북한의 제7차 당대회가 끝난 지도 한 달여가 지났다. 비례해서 그 분석글은 대략 잡아도 200여 편이 넘는다. 예상을 벗어나지 않았고 대부분의 보도나 분석글은 북한의 ‘미래 비전’을 제대로 보지 않았다. 기껏해야 사람(인물), 즉 인사와 관련한 분석이 대부분이었다. 물론 인사에 많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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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2016.06.10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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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조엘 위트(JOEL WIT) 존스홉킨스대 방문연구원역자: 장창준 한신대 외래교수원제: “You Can Negotiate Anything – Even North Korea”출처: (Foreign Policy) 2016. 4. 27 북한이 지난 1월 4차 핵시험을 실시하고 그 이후 우려스러운 상황이 전개되면서 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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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조엘 위트/역자: 장창준
2016.04.2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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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헌 / 민가협양심수후원회 명예회장 껍데기는 가라/四月도 알맹이만 남고/껍데기는 가라.//껍데기는 가라/東學年 곰나루의, 그 아우성만 살고/껍데기는 가라.//그리하여, 다시/껍데기는 가라./이곳에선, 두 가슴과 그곳까지 내논 아사달 아사녀가/中立의 초례청 앞에 서서/부끄럼 빛내며/맞절할지니//껍데기는 가라,/漢拏에서 白頭까지/향그러운 흙가슴만 남고/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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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헌
2016.04.12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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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헌 / 민가협양심수후원회 명예회장끝이 보이지 않는 ‘끝장결의’ 집착얼마나 더 두들겨 패대야 성에 찰 것인가. 얼마나 더 물어뜯고 쥐어짜고서야 만족할 것인가. 마치도 무리지어 동료병사를 학대 폭행하여 마침내는 숨지게 했던 인간임을 포기한 제복들처럼. 그리고 초등생 7살 난 아들을 굶기고 쉴 새 없이 권투시합 하듯 주먹질하여 죽게 했던 패륜의 애비 어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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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헌
2016.03.2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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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연습에서 시작된다전쟁은 연습에서 시작된다. 첫째, 공간을 사전 장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 러시아는 군사훈련을 명분으로 군사력을 집결, 미국과 나토의 견제를 뚫고 크림을 성공적으로 침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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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현
2016.03.14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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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헌 / 민가협양심수후원회 명예회장 ‘개성공단 전면중단은 앞으로 우리가 국제사회와 함께 취해나갈 제반조치의 시작에 불과합니다.’‘지금부터 정부는 북한정권이 핵개발로는 생존할 수 없으며 오히려 체제붕괴를 재촉할 뿐이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닫고 스스로 변화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강력하고 실효적인 조치들을 취해 나갈 것입니다.‘대통령의 국회연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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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헌
2016.02.2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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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구 / 전 동국대 사회학과 교수 2016년 새해를 맞아 북의 수소폭탄 시험과 광명성 위성체 발사를 빌미로 한반도가 요동치면서 미국의 대중국 포위봉쇄라는 신냉전 구도가 ‘불가역적’으로 치닫고 있다. 신냉전의 결정판인 사드 한국배치가 기정사실화 되려하자 는 2월16일 사설에서 아래와 같이 결연하게 경고했다. 필자가 1990년대 중반부터 지속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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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구
2016.02.1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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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북한정치학 박사, 수령국가의 저자, 전 민주공원 관장, 현 부산가톨릭대 외래교수 정치를 화풀이로 할 수는 없다. 분노와 감정은 절제되어야 하고, 전략과 전술로 국정은 운영되어야 한다. 남북관계는 더더욱 그러해야 한다. 이를 역대 그 어느 정부와 비교하더라도 박근혜 정부의 앞선 MB정부만 빼고 예외 없이 다 그러했다. 1968년 1.21사태 때도 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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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2016.02.12 2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