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3시 용산참사 현장에서 한국기독교협의회(KNCC), '촛불을 켜는 그리스도인' 등 기독교인들을 중심으로 7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09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성탄예배’가 열렸다.‘2009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성탄예배’는 1999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된 기독교 연합행사로서 올해는 &ls
남측 가족이 버스에 오르자 북측 가족들은 창문을 통해 서로의 손을 부여 잡고 쉽게 놓지 못했다. "건강해라", "또 너를 버리고 가는구나".../인터넷사진공동취재단,조성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