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경기도 여주 남한강 부근에서 혹한기 훈련 일환으로 기계화 부대 대규모 도하작전이 실시됐다. 이날 오전 경기도 여주군 이호대교 부근에서 진행된 도하작전에는 궤도차량 500대, 일반차량 800대, 병 1만명 등이 동원됐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장갑차가 강을 건너는 동안 적으로부터 장갑차를 보호하기 위해 건너편에서 병사들이 이동하면서 연막탄을 터트리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장갑차가 물보라를 일으키며 빠른속도로 도하작전을 펼치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이날 도하작전에는 최근에 야전 배치된 K-21전투장갑차 8대도 실전에서 첫 선을 보이기도 했다.K-21전투장갑차에 탑승해 이동하고 있는 병사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공격부대가 강을 건너는 동안 코브라(AH-1S) 공격헬기 6대가 화력지원을 하기도 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K-21전투장갑차에 탑승한 병사.[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한 병사가 수기로 부교를 통해 도하하는 자주포 전차의 이동방향을 지시하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6.25전쟁이 끝난지 반세기가 넘었지만 아직도 한반도에서 전쟁훈련은 계속되고 있다. 언제쯤 한반도의 평화가 찾아올수 있을까?[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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