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참사 문제 해결을 위한 1인시위 이틀째인 10일 저녁, 광화문 광장은 1인 시위를 막기 위한 경찰들로 가득찼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경찰은 1인시위에 참가한 시민을 방패로 겹겹이 에워싸고 수십분동안 통행을 가로막았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광화문 광장으로 방패를 들고 들어오는 전투경찰들을 한 시민이 바라보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경찰이 찢은 손피켓을 들고 용산참사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1인 시위 참가자.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1인 시위 참가자들을 연행하기 위해 광장 안으로 투입된 경찰들. 경찰은 이 과정에서 본사 기자의 카메라 장비를 주먹으로 쳐서 파손시키는 등 노골적으로 취재를 방해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경찰이 광화문 광장 계단에 앉아 있던 1인 시위 참가자의 사지를 들고 강제로 연행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연행된 1인 시위 참가자들이 경찰 호송차 창문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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