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 '노벨평화상 수상 9주년 기념 행사준비위원회'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이희호 이사장은 김 전 대통령의 생전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상영할 때 시종일관 어두운 표정으로 고개를 들지 못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김 전 대통령의 서거 이후 열린 첫 공식행사에는 각계 800여 명이 입추의 여지 없이 식장을 가득 메워, 고인의 '빈자리'를 애도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행사준비위는 아프리카 케냐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이날 특별공연한 '지라니 어린이 합창단'에 1만 불을, 또 국내의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KBS> '사랑의 리퀘스트'에 3천만 원씩을 각각 전달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이날 특별강연회에는 아프리카 케냐의 극빈촌 아이들로 구성된 '지라니 어린이 합창단'이 초청돼 특별공연을 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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