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의 날' 80돌을 맞이하는 3일,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21세기청소년공동체 '희망',참교육학무모회, 전교조 등 청소년단체, 교육단체들은 '청소년들이 행복해지기 위해 없어져야 할 5가지 키워드-두발복장규정, 학생이라는 편견, 2MB정권, 0교시및 야간자율학습, 체벌'를 선정해 발표했다.사진은 5가지 키워드를 적은 종이를 버리는 청소년들의 퍼포먼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경찰과 세종문화회관 직원이 청소년들이 계단 위로 올라오는 것을 막고 서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기자회견에 참석한 청소년들을 경찰이 채증하자 얼굴을 가리며 웃는 학생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청소년들의 기자회견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 시민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기자회견에 참석한 한 청소년은 '두발규정을 지키지 않으면 전학가겠다'는 서약서를 받는 사건이 발생하는 등 청소년들의 인권을 침해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며 청소년들의 행복을 위해 '두발용의복장 규정'은 사라져야 한다고 호소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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