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8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밀실야합 규탄, 민주노조 사수, 이명박 정권 퇴진 결의대회'를 열고 지난 4일 노동부와 경총, 한국노총의
'노사정 3자합의안'을 규탄하며 사무금융연맹 지도부의 삭발식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머리카락이 바닥에 흩날리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임성규 민주노총 위원장이 정용건 사무금융연맹 위원장에게 투쟁의 결의가 담긴 머리띠를 묶어주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정용건 사무금융연맹 위원장을 비롯한 8명의 간부들은 삭발을 통해 노사정 3자 합의안을 규탄했다.삭발식을 마치고 구호를 외치는 사무금융연맹 지도부.[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참가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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