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험통신위성 '광명성2호'를 운반로켓 '은하 2호'로 쏘아올리기 위한 준비 사업이 함경북도 화대군에 있는 동해 위성발사장에서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 평양시 서성구역 소재 3대혁명전시관 내 인공지구위성관에 전시된 광명성 1호 모형. [자료사진-통일뉴스]
24일 북한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는 대변인 담화를 통해 인공위성 ‘광명성2호’ 발사를 예고했다. 1998년 8월 31일 ‘광명성1호’를 발사한 이래 11년 만의 일이다.
담화는 “이 위성이 성공적으로 발사되면 우리나라(북한)의 우주과학기술은 경제강국을 향한 또 하나의 큰걸음을 내딛게 될 것”이라며 “국가우주개발전망계획에 따라 우리는 1단계로 가까운 몇 해안에 나라의 경제발전에 필수적인 통신, 자원탐사, 기상예보 등을 위한 실용위성들을 쏘아올리고 그 운영을 정상화할 것을 예견하고 있다”고 밝혔다.
1998년 광명성1호 발사를 계기로 북한은 ‘강성대국’ 구호를 내걸었으며, 최근 2012년까지 강성대국 진입을 목표로 ‘경제강국’ 건설 구호를 내걸고 있는 시점에서 광명성2호가 발사된 배경을 설명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가까운 몇 해’ 안에 실용위성 발사를 예고해 이번 광명성2호 발사가 우주개발이라는 평화적 목적임을 분명히 함과 동시에 실용위성들의 발사가 멀지 않을 정도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음을 과시한 것으로 보인다.
담화는 “우주는 인류공동의 재부이며, 오늘날 우주의 평화적 이용은 세계적인 추세”라며 “우주개발과 평화적 이용정책”에 따라 “1980년대부터 자체의 힘과 기술로 인공지구위성을 쏘아올리기 위한 연구개발 사업이 줄기차게 진행돼 왔다”고 밝혔다.
또한 “이 과정에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1998년 8월 첫 시험위성 '광명성 1호'를 쏘아올려 단번에 우주궤도에 진입시키는 것과 같은 커다란 성과를 이룩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 정부와 미국 등 서방진영은 1998년 광명성1호 발사를 ‘실패한 인공위성 발사시험’이라고 평가하고, 운반로켓을 발사지역 지명을 따 ‘대포동1호' 미사일이라고 명명했다. 그러나 이번 담화에서 북측은 운반로켓 명을 '은하2호'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광명성2호》를 운반로케트 《은하-2호》로 쏘아올리기 위한 준비사업 본격적으로 추진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 대변인담화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는 24일 대변인담화를 발표하여 현재 시험통신위성 《광명성2호》를 운반로케트 《은하-2호》로 쏘아올리기 위한 준비사업이 함경북도 화대군에 있는 동해위성발사장에서 본격적으로 진행되고있다고 밝혔다. 담화는 다음과 같다.
우주는 인류공동의 재부이며 오늘날 우주의 평화적리용은 세계적인 추세로 되고있다.
공화국정부의 우주개발과 평화적리용정책에 따라 우리 나라에서는 1980년대부터 자체의 힘과 기술로 인공지구위성을 쏘아올리기 위한 연구개발사업이 줄기차게 진행되여왔다.
이 과정에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1998년 8월 첫 시험위성 《광명성1호》를 쏘아올려 단번에 우주궤도에 진입시키는것과 같은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였다.
그후 지난 10년간 나라의 우주과학기술을 보다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져 위성발사분야에서 비약적인 발전이 이룩되였다.
국가우주개발전망계획에 따라 우리는 1단계로 가까운 몇해안에 나라의 경제발전에 필수적인 통신, 자원탐사, 기상예보 등을 위한 실용위성들을 쏘아올리고 그 운영을 정상화할것을 예견하고있다.
현재 시험통신위성 《광명성2호》를 운반로케트 《은하-2호》로 쏘아올리기 위한 준비사업이 함경북도 화대군에 있는 동해위성발사장에서 본격적으로 진행되고있다.
이 위성이 성공적으로 발사되면 우리 나라의 우주과학기술은 경제강국을 향한 또 하나의 큰걸음을 내딛게 될것이다.
북핵을 거론하려면 먼저 한반도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과 미군이 갖고 있을 수 있는 핵무기다.또한 휴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대치하는 문제도 중요한 관건인데, 이런 문제들을 이야기 하지 않으면서 북해을 폐기해야 한다는 사람은 너무도 어리석다. 남북이 화해와협력을 왜 못하는가에 대해서도 외세의 방해책동이라는 것을 알아야 문제가 풀립니다.물론 외세에 매달려 권력을 연명하려는 졸개들이 더 문제이지요.
미국을 믿으면그건 정신병자들이다 미군이철수해도 나라의 적은 시대마다 나타난다 그래서 핵은 지구상에서 사라지는그순간꺼지 보유해야한다
미군은 철수했다가 다시올수있는놈들이다
세게평화는 미국의 멸망과 중국 소련들의 패권이유지되는한 오지않는다 지금은제 3계가 단결하여 자주시대를 열어야한다
북조선이 보상을 바라고 핵과 미사일을 개발했다고들 합니다.
미국이 평화협정을 맺어주고 관계정상화를 해주면 핵을 포기 할 것처럼 보도하고 있습니다.
또 돈으로 핵과 미사일을 사버리면 될듯이 계산기를 두들겨 보고 나름대로 가격을 제시해 봅니다.
그러나 북은 절대로 돈을 받거나 미국과의 관계정상화로 핵을 포기 하지 않습니다.
주한미군의 철수 없이는 핵을 포기 하지 않을 것입니다.
핵은 주한미군 철수의 지렛대입니다
90% 해결국면에 접어든 북핵문제를 부시가 내동댕이치고 오로지 북의 목줄을 죄며 침략을 엿보다가 북한을 9번째 핵봉유국으로 만들고 말았네.더욱 놀라운 것은 <광명성2호>라는 인공위성을 쏘아올리도록 만들었으니 민족의 긍지를 다시금 느끼게 하네.다만 여기서 꼭 명심해야 할 것은 남을 망가트리려는 짓거리를 한 결과가 너무도 크다는 것이다.이제 미국은 북핵+로켓트 등의 해결이 골치거리로 됐다.따라서 엄청난 보상이.
북한은 이상한 나라다.인공위성을 쏘아 올릴까 하면 거리를 달리는 차나 자전거는 수입차이다.특히 자전거는 일본으로부터의 수입한 중고 자전거다.특히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은 국민은 식료 부족하고 굶고 있다고 전하고 있는데 막대인 자금이 걸리는 인공위성의 발사에 불만도 비판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 일이다.로케트의 발사의 기술과 국민의 통치 기술도 우수한 것 같다.남쪽하고 대화해 기술 협력과 이 정권에 북쪽식 통치 방법을 전달하면 대립으로부터 공존으로 전환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