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주일간 평양에 머물던 '화성-14'형 관계자들이 13일 귀로에 올랐다. [캡쳐사진-노동신문]

지난 7일부터 평양에 머물며 여러 환영행사에 참석한 '화성-14'형 관계자들이 13일 귀로에 올랐다고 <노동신문>이 14일 도심 버스 퍼레이드 화보와 함께 보도했다.

숙소인 4.25여관에서 노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꾼들이 이들 국방과학자, 기술자, 노동자, 일꾼들을 배웅했으며, 시민들은 평양 대학거리에서 옥류교, 창전네거리, 만수대거리, 보통문, 평양체육관광장까지 수십리 연도에서 이들을 환송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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