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역사가 제대로 기억되지 못함으로 인해서 우리 역사의 가장 아픈 장소가 젊은이들의 놀이터와 같이 된 좀 안타까운 상황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 당시에 무슨 일이 있었고 왜 그들은 그렇게 죽어갔는지를...”뮤지컬 공연을 준비 중인 차준호 ‘노래극단 희망새’ 대표는 25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뒤편 야외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경산 코발트광산이 우리나라 3대 괴담지역 중 한 곳”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실제로 유튜버들이 현장을 생중계하며 ‘공포체험’을 하는 곳으로 알려진 이 폐광산은 일제시대에는 우리 노
내 손 안의 통일소식, 카톡오듯 통일오다 '카통왔숑' 20호 입니다.'카통왔숑'은 남북관계와 미국의 내정간섭, 북바로알기 내용들을 담아 8명의 안산새사회연대일:다 회원들이 돌아가면서 직접 제작합니다. 매주 2회 발행됩니다. 오늘은 백보람 회원님이 제작해주셨습니다.11월 27일(금), 사드 기지 공사 자재 반입을 위한 대규모 경찰 작전 강행이 예고됐습니다. 주민의 안전 위협하고, 한반도 평화 위협하는 사드 배치는 당장 중단해야합니다. 많은 관심과 지지로 함께해주세요.
내 손 안의 통일소식, 카톡오듯 통일오다 '카통왔숑' 19호 입니다.'카통왔숑'은 남북관계와 미국의 내정간섭, 북바로알기 내용들을 담아 8명의 안산새사회연대일:다 회원들이 돌아가면서 직접 제작합니다. 매주 2회 발행됩니다. 오늘은 박형진 회원님이 제작해주셨습니다.안산시와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이하 경문협)이 24일 ‘남북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남북 간 지속적이고 제도적인 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북의 1개 도시와 농업,산림,보건 등 분야에서 적극적인 교류협력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협약에 그치지 말고, 꼭 실천해
고석근 / 시인 필자의 말안녕하세요?저는 아득히 먼 석기시대의 원시부족사회를 꿈꿉니다.사람과 사람, 사람과 천지자연이 하나로 어우러지던 눈부시게 아름답던 세상을 꿈꿉니다.인류는 오랫동안 그런 세상을 살아왔기에지금의 사람이 사람을 죽이고, 천지자연을 황폐화시키는 세상은 오래 가지 않으리라 믿습니다.또한 우리에게 지금의 고해(苦海)를 견딜 수 힘이 있으리라고 믿습니다.저는 그 견디는 힘으로 ‘詩視한 세상’을 보고 싶습니다.원래 시인인 ‘원시인’의 눈으로 보면 우리는 이 참혹한 세상에서 희망을 볼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나는 그 사람에
'함흥반송'(咸興盤松, 함흥퍼진소나무)은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희귀한 변형 소나무로 북에서 천연기념물 제252호로 보호하는 나무이다.북한 웹사이트 [내나라]는 23일 함경남도 함흥시 사포구역에서 자라는 수령 450여년의 이 소나무를 "나무 생김새가 기묘하고 오래 자란 것으로 하여 식물학연구에 적극 이용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로 보호관리되고 있다"고 소개하는 기사를 내보냈다.사이트에 따르면, 나무의 높이는 4.2m이고 뿌리 목 둘레는 2.2m이며 가슴 높이 둘레는 1.9m. 나무 갓 너비는 동서로 13.6m, 남북으로 13.8m이다.나
북한지역의 버섯을 책으로 만날 수 있게 되었다.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배연재)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문헌 조사를 통해 확보한 북한에 서식하는 균류 1,779종의 정보를 담은 ‘국가생물종목록집-북한지역 균류’를 지난 20일 발간했다.국립생물자원관은 국가생물주권을 주장하는 기초자료로서 한반도에 서식하는 모든 생물종을 목록화하고 관리하기 위해 ‘국가생물종목록’을 구축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북한지역도 포함하고 있다.그동안 북한의 균류 연구는 ‘조선포자식물 1권-균류편’ 총 3권(1984~1990년)과 폴란드 연구자들이 북
내 손 안의 통일소식, 카톡오듯 통일오다 '카통왔숑' 18호 입니다.'카통왔숑'은 남북관계와 미국의 내정간섭, 북바로알기 내용들을 담아 8명의 안산새사회연대일:다 회원들이 돌아가면서 직접 제작합니다. 매주 2회 발행됩니다. 오늘은 윤유진 회원님이 제작해주셨습니다.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많은 국가들이 국방예산을 축소하고 민생예산을 확충하고 있습니다.그러나 문재인 정부는 내년 국방예산으로 올해보다 2조 7600억원 많은 52조9000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이는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평균 국방비보다 1.5배나 많은 액수입니다. 국방예산
내 손 안의 통일소식, 카톡오듯 통일오다 '카통왔숑' 17호 입니다.'카통왔숑'은 남북관계와 미국의 내정간섭, 북바로알기 내용들을 담아 8명의 안산새사회연대일:다 회원들이 돌아가면서 직접 제작합니다. 매주 2회 발행됩니다. 오늘은 전우란 회원님이 제작해주셨습니다.“대북전단 살포는 접경지 주민을 비롯한 한반도의 평화와 인권을 훼손하는 행위입니다.”경기도와 강원도, 인천광역시 등 ‘접경지 주민·단체, 지방자치단체 연석회의’는 지난 17일 연석회의를 통해 21대 국회에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을 연내에 통과시킬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습니
고석근 / 시인 필자의 말안녕하세요?저는 아득히 먼 석기시대의 원시부족사회를 꿈꿉니다.사람과 사람, 사람과 천지자연이 하나로 어우러지던 눈부시게 아름답던 세상을 꿈꿉니다.인류는 오랫동안 그런 세상을 살아왔기에지금의 사람이 사람을 죽이고, 천지자연을 황폐화시키는 세상은 오래 가지 않으리라 믿습니다.또한 우리에게 지금의 고해(苦海)를 견딜 수 힘이 있으리라고 믿습니다.저는 그 견디는 힘으로 ‘詩視한 세상’을 보고 싶습니다.원래 시인인 ‘원시인’의 눈으로 보면 우리는 이 참혹한 세상에서 희망을 볼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실제로 개인마다
내 손 안의 통일소식, 카톡오듯 통일오다 '카통왔숑' 16호 입니다.'카통왔숑'은 남북관계와 미국의 내정간섭, 북바로알기 내용들을 담아 8명의 안산새사회연대일:다 회원들이 돌아가면서 직접 제작합니다. 매주 2회 발행됩니다. 오늘은 김송미 회원님이 제작해주셨습니다.1970년, 전태일 열사가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며 분신한지 50년이 지났습니다.하지만 여전히 50년 전 여공처럼, 우리의 노동자들은 일하다가, 과로로, 세상을 떠나고 있습니다.하루 7명의 노동자가 산재로 목숨을 잃는다고 합니다.50년 전 분신한 전태일 열사에게 부끄러운
내 손 안의 통일소식, 카톡오듯 통일오다 '카통왔숑' 15호 입니다.'카통왔숑'은 남북관계와 미국의 내정간섭, 북바로알기 내용들을 담아 8명의 안산새사회연대일:다 회원들이 돌아가면서 직접 제작합니다. 매주 2회 발행됩니다. 오늘은 이병학 회원님이 제작해주셨습니다.경기도는 10일 평화부지사의 현장 집무실을 개성공단과 북한이 바라보이는 도라전망대에 설치·운영하여 남북 양측의 개성공단 재개를 촉구하려 했습니다.그러나 경기도와 실무 합의를 마쳤음에도, 관할 군부대는 9일 돌연 입장을 바꿔 '유엔사의 승인을 득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집기 설
고석근 / 시인 필자의 말안녕하세요?저는 아득히 먼 석기시대의 원시부족사회를 꿈꿉니다.사람과 사람, 사람과 천지자연이 하나로 어우러지던 눈부시게 아름답던 세상을 꿈꿉니다.인류는 오랫동안 그런 세상을 살아왔기에지금의 사람이 사람을 죽이고, 천지자연을 황폐화시키는 세상은 오래 가지 않으리라 믿습니다.또한 우리에게 지금의 고해(苦海)를 견딜 수 힘이 있으리라고 믿습니다.저는 그 견디는 힘으로 ‘詩視한 세상’을 보고 싶습니다.원래 시인인 ‘원시인’의 눈으로 보면 우리는 이 참혹한 세상에서 희망을 볼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아니에요. 전
내 손안의 통일소식, 카톡오듯 통일 '카통왔숑' 14호 입니다.'카통왔숑'은 남북관계와 미국의 내정간섭, 북바로알기 내용들을 담아 8명의 안산새사회연대일:다 회원들이 돌아가면서 직접 제작합니다. 매주 2회 발행됩니다. 오늘은 강소영 회원님이 제작해주셨습니다.언제까지 우리는 한반도의 평화를 미국에 의탁해야 하나요?종전선언·평화협정으로 미국은 한반도에서 손 떼고, 우리의 평화, 우리의 통일을 남북이 이야기합시다.
내 손안의 통일소식, 카톡오듯 통일 '카통왔숑' 13호 입니다.'카통왔숑'은 남북관계와 미국의 내정간섭, 북바로알기 내용들을 담아 8명의 안산새사회연대일:다 회원들이 돌아가면서 직접 제작합니다. 매주 2회 발행됩니다. 오늘은 전종현 회원님이 제작해주셨습니다.북에도 현장을 직접 찾아가 그대로 전달하는 리얼리티 형식의 프로그램이 있다는 사실!휴대전화 보급률이 증가하면서 북의 주민들도 정보를 접하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고 하네요. 우리와 참 닮았죠?남북이 함께 만드는 리얼리티예능! 너무 궁금하네요.북의 와 남의
고석근 / 시인 필자의 말안녕하세요?저는 아득히 먼 석기시대의 원시부족사회를 꿈꿉니다.사람과 사람, 사람과 천지자연이 하나로 어우러지던 눈부시게 아름답던 세상을 꿈꿉니다.인류는 오랫동안 그런 세상을 살아왔기에지금의 사람이 사람을 죽이고, 천지자연을 황폐화시키는 세상은 오래 가지 않으리라 믿습니다.또한 우리에게 지금의 고해(苦海)를 견딜 수 힘이 있으리라고 믿습니다.저는 그 견디는 힘으로 ‘詩視한 세상’을 보고 싶습니다.원래 시인인 ‘원시인’의 눈으로 보면 우리는 이 참혹한 세상에서 희망을 볼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감방에 홀로 앉
내 손안의 통일소식, 카톡오듯 통일 '카통왔숑' 12호 입니다.'카통왔숑'은 남북관계와 미국의 내정간섭, 북바로알기 내용들을 담아 8명의 안산새사회연대일:다 회원들이 돌아가면서 직접 제작합니다. 매주 2회 발행됩니다. 오늘은 백보람 회원님이 제작해주셨습니다.북의 금요일에는 ‘금요노동’이 있습니다. 금요노동의 날에는 당,정 고위 간부들이 해당 지역의 건설장, 공장, 협동농장에 나가서 현지 노동자들과 함께 노동에 참여합니다.금요일인 오늘, 남북이 함께 만나 금요노동 후 불금을 보내는 즐거운 날을 상상해봅니다.
내 손안의 통일소식, 카톡오듯 통일 '카통왔숑' 11호 입니다.'카통왔숑'은 남북관계와 미국의 내정간섭, 북바로알기 내용들을 담아 8명의 안산새사회연대일:다 회원들이 돌아가면서 직접 제작합니다. 매주 2회 발행됩니다. 오늘은 박형진 회원님이 제작해주셨습니다.한국전쟁의 공식 종결과 평화협정 체결을 촉구하는< 미국 연방하원 결의안>에 동의하는 미 하원의원이 ‘51명’으로 늘어났다고해요.아직은 가야할 길이 멀지만, 한반도 평화를 지지하는 목소리가 커지도록 노력하는 일은 멈춰선 안되겠죠? 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한 남, 북, 해외의 노력이 결
고석근 / 시인 필자의 말안녕하세요?저는 아득히 먼 석기시대의 원시부족사회를 꿈꿉니다.사람과 사람, 사람과 천지자연이 하나로 어우러지던 눈부시게 아름답던 세상을 꿈꿉니다.인류는 오랫동안 그런 세상을 살아왔기에지금의 사람이 사람을 죽이고, 천지자연을 황폐화시키는 세상은 오래 가지 않으리라 믿습니다.또한 우리에게 지금의 고해(苦海)를 견딜 수 힘이 있으리라고 믿습니다.저는 그 견디는 힘으로 ‘詩視한 세상’을 보고 싶습니다.원래 시인인 ‘원시인’의 눈으로 보면 우리는 이 참혹한 세상에서 희망을 볼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불교의 가르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