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 안의 통일소식, 카톡오듯 통일오다 '카통왔숑' 15호 입니다.

'카통왔숑'은 남북관계와 미국의 내정간섭, 북바로알기 내용들을 담아 8명의 안산새사회연대일:다 회원들이 돌아가면서 직접 제작합니다. 매주 2회 발행됩니다. 오늘은 이병학 회원님이 제작해주셨습니다.

경기도는 10일 평화부지사의 현장 집무실을 개성공단과 북한이 바라보이는 도라전망대에 설치·운영하여 남북 양측의 개성공단 재개를 촉구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경기도와 실무 합의를 마쳤음에도, 관할 군부대는 9일 돌연 입장을 바꿔 '유엔사의 승인을 득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집기 설치를 거부했습니다.

지방행정마저 결정하는 유엔사의 횡포, 이대로 지켜봐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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