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덕훈 내각총리가 평안남북도의 농업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시찰하였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통신에 따르면, 김 내각총리는 박천군, 운전군, 정주시, 곽산군, 선천군, 의주군, 순천시, 은산군을 비롯한 여러 지역의 농장들을 돌아보면서 당이 제시한 올해 알곡생산목표 수행을 위해 당면한 농사일에 총력을 집중하고 있는 농업부문 일꾼들과 근로자들을 만나 영농실태를 구체적으로 파악했다.김 내각총리는 △농업근로자들을 과학농사의 주인으로 준비시키는 사업, △농장들에서 밀, 보리 비배관리를 잘하며 품종별에 따르는 벼모판 관리를 책임
북한소식
이계환 기자
2024.04.25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