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4.2 목 19:38
홈 > 북미관계
비건 미 대북 특별대표, 19~20일 중국 방문
이광길 기자  |  gklee68@tongil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승인 2019.12.18  09:59:07
페이스북 트위터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19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다. 

미국 국무부는 17일(현지시각) 보도자료를 통해 “15~19일 서울과 도쿄 방문에 이어 비건 특별대표가 19~20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당국자들과 만나 북한 관련 국제사회의 단합 유지 필요성을 협의하기 위해서”라고 목적을 밝혔다.

북한이 설정한 ‘연말시한’이 다가오면서 거부권을 가진 유엔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 간에 입장 차이가 드러나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가 최근 ‘대북 제재 완화 결의안’ 초안을 안보리에 제출한 게 대표적이다. ‘연말까지 새로운 셈법을 내놓으라’는 북한의 요구에 화답한 것이다. 반면, 미국과 영국, 프랑스는 ‘제재 완화’에 완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비건 특별대표의 중국 방문은 제재 관련 미국과 중국 간의 입장 차이를 좁히고, 나아가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나 장거리 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위성 시험발사를 단행했을 경우 대응책을 조율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    

지난 15~17일 한국 방문 중 비건 특별대표는 판문점 등에서 북한 측과의 접촉을 추진했으나 이뤄지지 않았다. 

[관련기사]

이광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트위터 뒤로가기 위로가기
댓글
아이디 비밀번호
(현재 0 byte/최대 500byte)
댓글보기(0)
통일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후원하기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종로구 당주동 3-2번지 삼덕빌딩 6층 | Tel 02-6272-0182 | 등록번호 : 서울아00126 | 등록일자 : 2000년 8월 3일 | 발행일자 : 8월 15일
발행·편집인 : 이계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계환
Copyright © 2000 - 2015 Tongil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ongil@tongi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