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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장병들의 삶과 죽음을 가른 비밀의 문[기획] 한민국 박사의 ‘천안함 범죄 완전 증명’ ⑩
한민국  |  tongil@tongi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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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22  00: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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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범죄를 완전히 증명한다>

국방부가 자행한 천안함 범죄를 완전하게 증명하는 천안함 범죄시리즈를 매주 월요일 총 12회에 걸쳐서 연재합니다. 저는 함장과 국방부를 천안함 46용사의 살인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사람으로서 이 글의 주장에 대한 법적 책임을 질 것을 약속드립니다.

1. 천안함 범죄를 단칼에 베는 보배로운 칼 (5월 20일)
2. 조작이 불가능한 10가지 물리적 증거 (5월 27일)
3. 해군과 신상철이 주장한 좌초가 불가능한 이유 (6월 3일)
4. 신상철과 네티즌이 주장한 잠수함 충돌이 불가능한 이유 (6월 10일)
5. 국방부가 주장하는 어뢰폭발이 불가능한 이유 (6월 17일)
6. 모든 물리적 증거와 일치하는 유일한 반파원인 (6월 24일)
7. 천안함의 반파모습은 천안함 범죄의 제1증거이다 (7월 1일)
8. 스크루 프로펠러의 손상은 좌초증거가 아니다 (7월 8일)
9. 반파 후 1초 만에 사라진 함미의 비밀 (7월 15일)
10. 천안함 장병들의 삶과 죽음을 가른 비밀의 문 (7월 22일)
11. 너무도 원통한 46용사의 죽음을 기억하라 (7월 29일)
12. 천안함 범죄자 국방부는 8천만 겨레에 사죄하라 (8월 5일)

<한민국 박사의 천안함 저서 및 카페>

1. 누가 그들을 죽였는가? 천안함 살인사건의 10가지 물리적 증거 (밥북, 2019)
2. 한사람을 기다리며 천안함을 고발하다1.2 (밥북, 2015)
3. 천안함 고발카페 http://cafe.daum.net/warship772

 

지난 글(7월 15일)에 ‘반파 후 서로 다른 함수와 함미의 부력’을 이용한 인과관계검증으로 ‘해군이 주장한 좌초, 국방부가 주장한 어뢰폭발, 일부 전문가들이 주장한 기뢰폭발, 그리고 신상철 전 조사위원과 네티즌이 주장한 잠수함 충돌에 의한 반파’가 모두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증명하였습니다. 그리고 한민국의 수밀문 폐쇄주장이 ‘함수와 함미의 서로 다른 부력’과 인과관계가 성립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오늘은 ‘천안함 장병들의 삶과 죽음’을 이용한 인과관계검증으로 ‘좌초, 어뢰폭발과 기뢰폭발, 그리고 잠수함 충돌에 의한 반파’가 모두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증명하겠습니다. 나아가 ‘천안함 장병들의 삶과 죽음’과 인과관계가 성립하는 유일한 반파원인을 증명하겠습니다. (이하 존칭생략)

천안함 장병들의 삶과 죽음

함수에서 생존한 장병들의 모습은 사고 당일 해경의 구조 동영상 및 당시의 언론보도로 확인할 수 있다. 당시의 뉴스는 가족들의 면회에서 ‘큰 부상이 있는 장병들이 없으며, 부상자들 상태는 대부분 양호하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연합뉴스, 2010.3.27; SBS뉴스, 2010.3.28).

그리고 사망한 장병들의 모습은 군의관의 검시결과 및 가족들의 확인으로 알 수 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수습된 시신 40구에 대한 사체검안 결과 ‘외상 또는 질식에 의한 사망 가능성은 희박하며, 익사로 추정된다’는 종합소견서가 있었다(미디어오늘, 2010.6.24). 그리고 천안함 유가족들은 시신상태가 특별한 외상없이 양호한 것을 보고, 장병들이 익사로 사망하였다는 사실에 분노하였다(뉴시스, 2010.4.19).

함미와 함수에 있는 장병들의 공통점과 차이점

여기서 주목할 점은 생존 장병들과 사망 장병들의 공통점과 차이점이다. 먼저 생존 장병들과 사망 장병들의 공통점은 ‘대부분 별다른 상처가 없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생존 장병들과 사망 장병들을 부상시킬 수 있는 외부충격이 없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그리고 생존 장병들과 사망 장병들의 차이점은 ‘함수의 장병들이 바닷물에 젖지 않고 생존하고, 반면에 함미의 장병들은 바닷물에 익사하였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함수의 장병들이 바닷물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함미의 장병들만 바닷물에 잠겼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그러면 ‘함수와 함미에 있던 장병들의 서로 다른 상태’를 이용한 인과관계 검증으로 지금까지 제기된 반파 원인들을 차례로 검증해보자.

해군이 최초로 주장한 좌초는 불가능하다

해군은 사고 다음날 평택 해군사령부에서 실종자 가족들을 대상으로 백령도 근해에서 천안함이 좌초한 것으로 보고하였다(한겨레신문, 2010,6,27; KBS 추적 60분, 2010.5.5). 그 당시에 해군관계자에게 실종자 가족이 입수한 해군의 작전지도(이하 ‘해군작전도’)는 좌초 및 좌초위치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 천안함의 좌초가 표시된 해군작전도. 아시아경제, 2010.3.27. [자료사진 - 통일뉴스]

해군은 ‘천안함이 백령도 해안(해군작전도의 별표지점)에서 좌초하였다’고 보고했다. 좌초지역은 수심이 매우 얕은 백령도 해안이다. 해군의 주장대로 천안함이 해군이 보고한 좌초지점으로 들어갔을 경우에 천안함은 충분히 좌초할 수 있다.

그리고 해군이 좌초를 발표한 그날 그 장소에서 함장은 실종자 가족들을 대상으로 ‘천안함의 반파와 동시에 함미가 1초 만에 가라앉았다’고 증언하였다(SBS 〈그것이 알고 싶다〉, 2010.4.17). 이러한 해군과 함장의 발표를 종합하면 해군이 최초로 주장한 천안함의 좌초는 다음과 같다.

“천안함은 백령도 근해를 정상적으로 항해하는 중에 갑작스럽게 좌초하였다. 천안함의 좌초로 ‘쾅’하는 소리와 함께 한순간에 반파되고, 반파 후 1초 만에 함미가 바다 속으로 가라앉았다.”

이러한 해군의 좌초주장은 완전히 거짓(False)이다. 그 이유는 셀 수 없을 정도이다. 여기서 논의는 조작이 불가능한 물리적 증거로 제한한다. 해군의 주장은 조작이 불가능한 다수의 물리적 증거들과 인과관계가 성립하지 않는다. 특히 천안함 장병들의 상태와 해군이 주장하는 좌초 사이에도 인과관계가 성립하지 않는다.

천안함이 좌초로 한 순간에 반파된 경우에 함수의 장병들이 대부분 아무런 상처 없이 생존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또한 함미의 장병들이 대부분 상처 없이 익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또한 함수의 장병들이 생존하면서 함미의 장병들만 익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요약하면 해군이 실종자 가족들에게 보고한 좌초는 천안함 장병들의 상태와 전혀 인과관계가 성립하지 않는다. 따라서 해군이 발표한 좌초는 명백한 거짓(False)이요, 조작이다. 해군의 좌초발표는 유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심리전(心理戰)이자, 명백한 범죄행위이다.

국방부가 주장한 어뢰폭발은 불가능하다

국방부는 천안함의 좌현하단 아래(7m~9m)에서 어뢰가 폭발하였다고 주장한다(국방부보고서, 137쪽). 국방부는 수도 없이 언론을 동원하여 국민들에게 북한의 반인륜적인 어뢰공격을 주장하였다. 이러한 국방부의 어뢰폭발 주장은 진실인가? 아니면 국민들을 기만하는 거짓인가? 천안함 장병들의 상태로 검증해보자.

천안함의 좌현하단 아래에서 어뢰가 폭발해서 반파할 경우에 함수의 장병들이 대부분 아무런 상처 없이 생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것은 100% 불가능하다. 또한 함미의 장병들이 대부분 별다른 상처 없이 익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함수의 장병들이 생존하면서 함미의 장병들만 익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또한 일부 네티즌의 주장처럼 천안함의 우현하단 아래에서 어뢰가 폭발할 경우에도 함수와 함미의 장병들이 대부분 별 다른 외상을 입지 않는 것은 불가능하다. 함수의 장병들이 대부분 아무런 상처 없이 생존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함미의 장병들이 별 다른 상처 없이 익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함수의 장병들이 생존하면서 함미의 장병들만 익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위와 같은 이유에서 국방부가 주장하는 어뢰폭발은 거짓이요, 조작이다. 국방부가 주장하는 어뢰폭발 주장은 국민들을 대상으로 수행한 심리전이요, 국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명백한 범죄행위이다.

나아가 기뢰폭발에 의한 반파도 불가능하다. 일부 전문가들이 기뢰폭발을 주장하는데, 이러한 기뢰폭발 주장은 반파 후 천안함 상병들의 상태와 인과관계가 전혀 성립하지 않는다.

천안함의 좌현하단 혹은 우현하단에서 기뢰가 폭발해서 천안함이 반파할 경우에 함수의 장병들이 별 다른 상처 없이 생존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또한 함미의 장병들이 별 다른 상처 없이 익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또한 함수의 장병들이 생존하면서 함미의 장병들만 익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신상철과 네티즌이 주장하는 잠수함 충돌은 불가능하다

신상철 전 조사위원과 다수의 네티즌은 ‘천안함이 잠수함과 충돌해서 반파되었다’고 주장한다. 신상철 전 조사위원은 ‘천안함이 백령도 해안에서 좌초하고, 이후 백령도 근해로 항해하다가 천안함의 좌현하단에 잠수함이 충돌했다’고 주장한다. 일부 네티즌은 천안함이 좌초 없이 잠수함과 충돌을 주장한다. 이러한 잠수함 충돌 주장들은 공통적으로 ‘천안함의 항해 중 반파, 즉 수평상태에서 반파’를 주장한다.

그러나 항해 중인 천안함의 좌현하단이 잠수함과 충돌해서 반파할 경우에 함수의 장병들이 대부분 아무런 상처 없이 생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또한 함미의 장병들이 대부분 별 다른 상처 없이 익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나아가 함수의 장병들이 생존하면서 함미의 장병들만 익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또한 일부 네티즌의 주장처럼 천안함의 우현하단이 잠수함과 충돌해서 반파할 경우에도 함수의 장병들이 별 다른 상처 없이 생존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함미의 장병들이 별 다른 상처 없이 익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또한 함수의 장병들이 생존하면서 함미의 장병들만 익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위와 같은 이유에서 신상철 전 조사위원과 다수 네티즌이 주장하는 잠수함 충돌 주장은 거짓(False)이다. 잠수함 충돌 주장은 반파 후 함수와 함미의 장병들이 경험한 삶과 죽음을 전혀 설명하지 못한다.

지금까지 언론에서 제기된 반파원인은 모두 거짓이다

지금까지 언론에서 제기된 반파원인으로 ‘해군이 최초로 주장한 좌초, 국방부가 주장하는 어뢰폭발, 일부 전문가들이 주장한 기뢰폭발, 신상철 전 조사위원과 네티즌이 주장하는 잠수함 충돌’ 등이 있다. 이러한 주장들의 공통점은 ‘천안함이 항해 중에 어떠한 외부충격(좌초, 어뢰폭발 혹은 기뢰폭발, 잠수함 충돌)에 의해서 반파되었다’는 사실이다. 여기서 ‘천안함이 항해 중에 반파하였다’는 것은 ‘천안함이 수평상태(━)에서 반파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주장들은 모두 거짓(False)이요, 100%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천안함에 가해지는 어떠한 외부충격도 천안함 장병들의 상태와 인과관계가 성립하지 않기 때문이다.

천안함이 수평상태에서 어떠한 외부충격으로 반파할 경우에 함수의 장병들이 대부분 아무런 상처 없이 생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또한 함미의 장병들이 별다른 상처 없이 익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또한 함수의 장병들이 생존하면서 함미의 장병들만 익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요약하면 지금까지 신문방송에서 제기된 반파 원인들은 모두 천안함 장병들의 상태와 인과관계가 전혀 성립하지 않는다. 천안함이 반파될 정도로 어떠한 외부충격이 가해질 경우에 함수와 함미의 장병들은 대부분 사망하거나 큰 부상을 당해야 한다. 따라서 지금까지 신문방송에서 제기된 반파원인들은 모두 거짓(False)이다. 단 1%의 가능성도 없는 황당한 주장들이다.

천안함은 함미가 가라앉은 사선상태(∕)에서 반파하였다

한민국은 좌표분석과 물리적 증거분석을 기초로 ‘천안함이 대청도 서해에서 좌초한 후 수밀문이 폐쇄되고, 이후 백령도 방향으로 이동하다가 멀리 북한한계선(NLL)을 앞두고 좌회전을 시도하고, 그 좌회전 중에 우현으로 넘어가면서 정지하였다’고 주장한다(한사람을 기다리며 천안함을 고발하다, 2015). 그리고 천안함의 정지와 함께 바닷물이 들어찬 함미가 빠르게 가라앉고, 이후 반파과정이 시작되었다.

   
▲ 천안함의 반파 전 모습. [누가 그들을 죽였는가? 천안함 살인사건의 10가지 물리적 증거(밥북, 2019), 125쪽]

천안함의 반파 전 모습은 함미가 가라앉고 함수가 공중으로 솟은 사선상태(∕)이다. 우현으로 기울고 함미가 가라앉은 상태에서 천안함은 강력한 반파스트레스로 반파되었다.

천안함은 사고당일 파도의 운동과, 함미에 가득한 바닷물의 운동으로 함미의 뒷부분을 고정점으로 함수가 위아래로 크게 흔들렸다. 이때 천안함의 함수가 하강하다가 반작용(증가된 부력)에 의해서 다시 상승으로 전환되는 순간에 반파스트레스가 최대가 된다. 그리고 반파스트레스는 함미가 가라앉은 천안함의 무게중심 부분을 기준으로 우현하단에 작용하는 수축압력과, 좌현상단에 작용하는 팽창압력이다. 이러한 반파스트레스의 누적으로 천안함은 밤 9시 45분경에 공중으로 솟은 함수가 부러지면서 역⋁자(⋀자) 모양으로 반파되었다.

한민국이 주장하는 천안함의 반파 전 모습(사선상태)은 지금까지 언론에서 제기된 반파원인들과 분명한 차이가 있다. 지금까지 제기된 ‘해군의 좌초 주장, 국방부의 어뢰폭발 주장, 일부 전문가의 기뢰폭발 주장, 그리고 신상철 전 조사위원과 네티즌의 잠수함 충돌주장’에서 천안함의 반파 직전 모습은 모두 수평상태(━)이다.

그러면 한민국이 주장하는 사선상태(∕)에서 반파와 천안함 장병들의 상태는 인과관계가 성립하는가? 중요한 것은 검증이다. 검증해보자.

천안함의 반파 전에 함미에 바닷물이 가득했기 때문에 함미에 있던 장병들이 익사하였다. 그리고 사선상태(∕)에서 우현하단에 작용하는 수축압력과 좌현상단에 작용하는 팽창압력으로 반파되었기 때문에 함수의 장병들이 대부분 아무런 상처를 입지 않았다.

함수의 장병들은 함수가 부러질 때에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과 유사한 경험을 하였다. 그리고 함수가 부러지면서 바닷물과 충돌했기 때문에 함수의 장병들이 경험하는 물리적 충격의 크지 않았다.

함수의 장병들이 받은 충격은 물리적 충격이 아니라 심리적 충격이다. 그들은 공중에 있는 함수에 있으면서 ‘함미의 장병들처럼 자신들도 죽을 수 있다’는 죽음의 공포를 경험하였다. 이러한 심리적 충격과, 함미의 전우들을 구하지 못하고 자신들만 살아남았다는 죄책감으로 많은 생존자들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경험하는 것으로 판단한다.

천안함 장병들의 삶과 죽음은 모든 물리적 증거들과 일치한다

함수와 함미에 있던 천안함 장병들의 서로 다른 모습은 조작이 불가능한 모든 물리적 증거들과 일치한다. 인과관계의 법칙에 따라 천안함 장병들의 상태와 모든 물리적 증거들은 시간 순으로 인과관계가 성립한다.

먼저 지난 시간에 살펴본 ‘반파 후 함수와 함미의 서로 다른 부력’과 ‘함수와 함미에 있던 장병들의 서로 다른 상태(삶과 죽음)’는 인과관계가 있다. 이러한 2가지 조작이 불가능한 물리적 증거(함수와 함미의 부력과, 함수와 함미에 있던 장병들의 상태)가 보여주는 공통점과 차이점은 천안함의 반파 원인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천안함이 사선상태(∕)에서 반파하였기 때문에 함미의 장병들이 대부분 별 다른 상처 없이 익사하고, 함수의 장병들이 대부분 아무런 상처 없이 생존하였다. 또한 함수의 장병들만 생존하면서 함미의 장병들이 익사한 것이다.

천안함이 사선상태(∕)에서 반파하였기 때문에 바닷물이 가득한 함미가 반파와 동시에 가라앉았고, 함수는 오랫동안 부력을 유지하면서 표류하였다. 천안함이 우현으로 기울어진 사선상태(∕)에서 반파하였기 때문에 천안함의 우현하단에 크게 수축하고, 좌현상단이 크게 팽창하였다. 또한 우현하단이 찌그러지면서 크게 손실되었다.

또한 천안함이 사선상태에서 반파한 사실은 함미가 좌초한 사실과, 좌초 후 수밀문을 폐쇄한 사실과, 함미의 우현 프로펠러의 손상과 인과관계가 성립한다.

천안함 장병들의 사망원인은 수밀문 폐쇄이다

천안함의 함미에 있던 장병들이 대부분 별 다른 상처 없이 익사하였다. 함수에 있던 장병들이 별 다른 상처 없이 생존하였다. 이러한 사실을 어떻게 볼 것인가? 이러한 사실이 거짓이 아니라면 그 해석은 매우 간단하고, 또한 분명하다.

천안함 장병들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고 해석하면 된다. 함수와 함미에 있던 장병들이 별 다른 외상을 입지 않았다. 이것은 ‘장병들에 외상을 줄 수 있는 어떠한 외부충격도 없었다’는 명백한 증거이다. 따라서 천안함이 어떠한 외부충격(좌초, 어뢰폭발, 기뢰폭발, 잠수함 충돌, 등)으로 반파되었다는 주장은 모두 거짓이다. 여기에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없다.

그리고 함수의 장병들만 익사한 사실은 함미가 바닷물에 가라앉았기 때문이고, 함미가 가라앉은 이유는 함미에 바닷물이 들어찼기 때문이고, 함미에 바닷물이 들어찬 이유는 함미가 좌초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함미에만 바닷물이 들어찬 이유는 함미의 좌초로 함미에 바닷물이 들어오고, 함미에서 함수로 통하는 수밀문이 폐쇄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함미의 장병들이 대부분 별 다른 상처 없이 익사하고, 함수의 장병들이 대부분 아무런 상처 없이 생존한 것이다.

결론적으로 수밀문 폐쇄 주장에서 천안함 장병들이 경험한 삶과 죽음은 조작이 불가능한 모든 물리적 증거들과 일치한다. 수밀문 폐쇄 주장에서 생존자들이 경험한 삶과 죽음은 함미의 좌초흔적, 함미의 우현 프로펠러의 손상, 함수가 오랫동안 바다 위에 표류한 반면에 함미가 1초 만에 사라진 사실, 함수와 함미의 특징적인 손상 모습, 그리고 함미의 좌초흔적과 모두 인과관계가 성립한다.

오직 수밀문 폐쇄 주장에서 천안함 장병들의 상태와 조작이 불가능한 물리적 증거들 사이에 어떠한 모순도 존재하지 않는다. 수밀문 폐쇄 주장에서 조작이 불가능한 모든 물리적 증거들 사이에 어떠한 모순도 없다.

이러한 이유에서 좌초 후 반파까지 계속된 수밀문 폐쇄가 천안함의 유일한 반파원인이요, 천안함 46장병들의 유일한 사망원인이다.

 

<천안함 범죄 완전증명 ⑪ 예고>

다음 〈천안함 범죄 완전증명 ⑪ 너무도 원통한 46용사의 죽음을 기억하라〉는 7월 29일(월)에 연재합니다. 너무도 원통하고 참혹하게 사망한 46용사들의 죽음을 역사에 기록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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