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사고락을 같이 할 조중 항일 유격대원들 간부 보다는 이렇게 외지에서 온 간부들이 한인들을 반대하는 공기를 무섭게 조성하였으니 그 대표가 종자운이었다. 위증민 마저 종자운에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지”라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쌀 소비를 늘리기 위해 쌀국수를 만들자는 발언은 마리 앙투와네트의 세상물정 모르는 발언과...
이런 상황에서 최근 인수위에서 농림부와 해양수산부 등을 합쳐 농수산식품부로 개편하고 농촌진흥청을 없앤다고 하는데요, 통일부만큼이나 농촌진흥청을 없애는 것도 논할 가치가 없는...
역사의 굴곡은 너무나도 심해 당시 한일회담을 반대했던 이명박 당선자가 무려 50여년 후에 실용주의를 표방하고 대통령에 당선되었다는 점이다. 하기야 도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