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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키리졸브' 기간 동안 민간단체 방북 연기이번 주 민간단체 방북 '0건'.. 북한 반발 수위 높이나?
정명진 기자  |  mjjung@tongi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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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3.12  13: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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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키리졸브/독수리' 한.미연합연습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면서 군사연습 기간 동안 예정됐던 민간단체의 방북 행사를 모두 연기하고 있다.

통일부에 따르면, '키리졸브'가 시작된 8일부터 현재까지 교류협력을 위해 평양, 개성, 금강산 등지를 방문한 민간단체는 없다.

지난 11일 북측은 '한.미합동군사훈련'을 거론하면서 조계종과의 개성 실무접촉을 연기하자고 요청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이번 주 평양 방북을 계획했던 '겨레의 숲' 등 4개 민간단체가 북측으로부터 연기 요청을 받았다.

이같은 북측의 태도에 대해 통일부 당국자는 "예전에도 한.미군사훈련을 하는 동안 당국간 접촉 뿐만 아니라 민간단체 방북 일정도 미뤄왔다"면서 "올해만 특별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북한은 한.미군사훈련 기간 동안 평양에 대한 방문만 제한해 왔지만 올해는 개성 지역까지 확대하고 있어 반발 수위가 높아진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다.

이에 대해 통일부 당국자는 "이번 주는 조계종 외에 민간단체의 개성, 금강산 방북이 계획된 것이 없었다"면서 "북측이 개성, 금강산 방북 행사까지 연기할 지는 다음 주까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키리졸브' 한.미군사연습은 지난 8일부터 시작해 다음주 18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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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보기(1)
김병열 () 2010-03-12 15:34:12
어느 나라가 한기가 걸리면 어느 나라는 기침을 한다라는 속담이 있지만 한기와 기침은 같은 뿌리를 의미한다 남쪽의 한미군이 군사 훈련을 하면 무시해 반대로 남쪽의 민중을 초대하면 전략적으로 우위에 세우는데 유감하다 북쪽의 정권은 권력과 민중의 구별이 없는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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