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뉴스는 북측 인터넷매체 우리민족끼리(www.uriminzokkiri.com)를 운영하는 조선륙일오편집사와의 기사교류 합의에 따라 통일부의 승인을 거쳐 북측 조선륙일오편집사가 제공한 기사와 사진을 직접 게재합니다. /편집자 주


지난 12월 24일 조선소년단 입단식이 대성산혁명렬사릉에서 진행되였다.

고 김일성 주석의 부인 김정숙 여사 탄생 90돐을 맞아 진행된 이번 입단식에는 평양시안의 소년단원들, 조선소년단에 입단하는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중린동지와 김용진교육상, 항일혁명투사, 과학, 교육, 문화예술부문일군들, 평양시안의 당, 청년동맹일군들, 전쟁로병들, 공로자들, 학부형들이 입단식에 초대되였다.

조선소년단에 입단하는 어린이들이 항일혁명투사 리종산동지의 선창에 따라 소년단기발앞에서 선서하였다.

당, 청년동맹일군들과 항일혁명투사, 전쟁로병들, 공로자들이 조선소년단에 입단하는 학생소년들에게 붉은넥타이를 매여주고 소년단휘장을 달아주었다.

조선소년단원의 영예를 지닌 학생들은 《사회주의조국을 위하여 항상 준비하자!》라는 구호에 《항상준비!》라고 힘차게 화답하면서 소년단원의 첫 인사를 하였다.

▲ [사진 - 북 우리민족끼리 엄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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