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6일 조선인민군 서부지구의 중요작전훈련기지를 현지시찰하면서 부대의 실동훈련을 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7일 보도했다.
지난 4일부터 진행중인 한미연합훈련 '자유의방패'에 대한 맞대응 성격으로 각급 전투부대를 실제 동원해 전투태세를 점검한 것으로 보인다.
김 위원장은 각급 단위의 전투 구분대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훈련에 만족을 표시하고 전투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통신은 전했다.
훈련을 지켜 본 김 위원장은 "실지 전쟁마당에서 승리를 확신할 수 있는 실용적인 실전훈련을 보다 강도높이 전개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했다.
또 "우리 군대가 적들의 항시적인 위협을 압도적인 힘으로 견제하고 사소한 전쟁도발 기도도 철저히 제압하며 유사시 부과된 중요임무를 정확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전쟁준비완성에 있어서 변화발전하는 현대전의 양상에 비추어 항상 더 높은 요구성을 제기하고 전투능력을 비약적으로 제고하기 위한 실전훈련을 끊임없이 강화해야 한다"고 하면서 "전군의 각급이 조성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전쟁준비강화의 새로운 전성기를 힘있게 열어나갈데 대하여" 특별히 강조했다.
김 위원장의 훈련기지 방문에는 박정천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동행했으며, 현지에서 강순남 국방상, 리영길 총참모장과 부총참모장, 전투훈련국장, 중요임무수행부대의 부대장들을 비롯한 군 지휘관들이 영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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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기자
shlee@tongilnews.com


"《동족, 동질관계로서의 북남조선》,《우리 민족끼리》, 《평화통일》 등의 상징으로 비쳐질수 있는 과거시대의 잔여물들을 처리해버리기
《북반부》,《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이라는 표현들이 이제는 삭제되여야 한다
《삼천리금수강산》,《8천만 겨레》와 같이 북과 남을 동족으로 오도하는 잔재적인 낱말들을 사용하지 않는다는것
꼴불견으로 서있는《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을 철거
민족력사에서《통일》,《화해》,《동족》이라는 개념자체를 완전히 제거해버려야 "
삼천리 금수강산 백두에서 한라까지 우리 겨레는 하나다!
조국 통일! 반민족적•반통일적 김정은 정권을 반대한다!
민주적인 수령 직선제를 도입하라! 남반부와 새로운 수령 아래의 북반부가 함께 평화적인 연방제 통일을 이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