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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관 기자(ckkim@tongilnews.com)금강산에서 열릴 민족통일대토론회 참가단 중 황 선(범청학련 남측본부 대변인, 형집행정지)씨 등 6명이 방북불허된 것으로 확인됐다.방북불허자는 황 선씨 이외에 최경남(한총련 중앙간부, 향군법 위반), 김창모(부경총련 의장, 재판 계류중), 노수희(전국연합 공동의장, 수배중), 김선분(범민련
방북취재
김치관 기자
2001.06.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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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관 기자(ckkim@tongilnews.com)이른 아침 경복궁 동편 주차장에서 대토론회 참가단이 모여 10대의 버스에 분승했다. 인원점검을 마친 참가단은 진관 스님 등 환송자들의 인사를 받으며 06시 57분 속초로 향했다.어젯밤 최종집계된 참가단 441명중 15명이 탑승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공식적인 최종집계는 승선시에
방북취재
김치관 기자
2001.06.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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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관 기자(ckkim@tongilnews.com) 15일 금강산에서 열릴 `2001 금강산 민족통일대토론회(금강산 대토론회)`에 남측 주요 정당의 참가 예정자들이 출발을 하루 앞둔 13일 오후에 돌연 참여 포기의사를 밝힘으로써 사실상 정당 참여가 무산되었다.금강산 대토론회 남측 추진본부인 `6.15남북공동선언실천을 위한 2001민족공동행사 추진본부(민족공
방북취재
김치관 기자
2001.06.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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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호(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대전충북지부 사무국장) `남북노동자 5.1절 통일대회`가 끝난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당시 행사의 분위기를 생생히 전달해 주고 있어 게재합니다.(편집자 주)참가의 결단남북 노동절 공동행사가 최종 결정되고 그 역사적 현장에 꼭 함께 하고 싶은 개인적 열정에 며칠 밤을 뒤척였다.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반드시 간다`는 결연한
방북취재
진경호
2001.05.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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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숙 기자(mskim@tongilnews.com)세계 노동절 111주년인 지난 1일 남북노동자 1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북(북남)노동자 5.1절 통일대회`가 금강산 `김정숙 휴양소` 앞 운동장에서 열렸다.이 통일대회는 분단 이후 남북 노동자의 첫 대규모 교류라는 역사적인 의미와 함께 북한 주민을 직접 접할 수 있었던 민간교류라는 차원에서 큰 의미를
방북취재
김명숙 기자
2001.05.0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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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을 향한 남북노동자 한마음 과시이계환 기자(khlee@tongilnews.com) 분단 이후 민간단체로는 최대 규모인 `남북노동자 5.1절 통일대회`가 `김정숙 휴양소` 앞 운동장에서 열려, 한국노총, 민주노총, 조선직업총동맹(직총) 소속 노동자 1,300여명의 통일열기가 금강산 자락을 뜨겁게 달궜다.이번 행사의 주요 내용을 일정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
방북취재
이계환 기자
2001.05.0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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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환 기자(khlee@tongilnews.com)[속보7 - 18시 10분]방북노동자, 5.1절 행사 마치고 속초에 도착 `남북 노동자 5.1절 통일대회`에 참가한 남측의 한국노총, 민주노총 600여 노동자들이 금강산에서의 4.30~5.2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속초로 향했다.어제 오전 9시 `김정숙 기념관`앞 운동장에서 한국노총, 민주노총,
방북취재
이계환 기자
2001.05.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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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환 기자(khlee@tongilnews.com)[속보6 - 22시 10분] 이규재 위원장이 승선하지 않은 채 5시 30분부터 민주노총 방북 대표단이 승선을 시작했다. 이에 앞서 민주노총 방북 대표단은 방북추진담당자들의 승선, 방북과 사후 책임문제 해결이라는 결정사항에 관해 연맹별 지역별로 회의를 진행했다.그 결과 공공연맹은 방북하지 않기로 했으며, 서울
방북취재
이계환 기자
2001.04.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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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환 기자(khlee@tongilnews.com)[속보4 - 16시 10분]대표단은 경찰의 저지로 승선을 하지 못하고, 이규재 위원장을 중심으로 삼삼오오 모여 앉아 지역별, 단위별로 논의를 하면서 연좌농성 중이다. 민주노총과 함께 연좌농성 중인 한국노총도 이후 민주노총과 공동투쟁 할 방침이라고 권원표(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 단장이 밝혔다.권원표 단장은 통
방북취재
이계환 기자
2001.04.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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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뉴스 이계환기자(khlee@tongilnews.com)[속보2 - 14시]통일부의 이규재(민주노총 통일위원회) 위원장 방북 불허로 대치중인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의 노동절 공동 기념행사 대표단은 이후의 대처 방안을 놓고 입장을 정하고 있다. 먼저 민주노총 측은 중앙위원회 회의를 통해 이미 이 위원장의 방북이 불허될 경우 민주노총은 남북 공동 기념행사에 불참
방북취재
이계환기자
2001.04.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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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숙 기자(mskim@tongilnews.com)분단 이후 최초로 남북 노동자가 한 자리에 모여 111주년 노동절 공동행사를 연다.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한국노동조합연맹(한국노총)은 북한의 조선직업총동맹(직총)과 5월 1일 금강산에서 총 1,300여명이 만나 `6.15 남북(북남)공동선언의 기치아래 자주적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남북(북남)노동자
방북취재
김명숙 기자
2001.04.29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