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의 관심은 현 회장 보다 이 대통령의 8.15멧세지다.이번 경축사에 획기적인 남의 대북정책이 발표되면 현 회자은 영웅이 되고 또 가지고갈 수도 없는 큰 선물보따리를 김 위원장으로 부터 받을 것이다.문제는 남쪽에서 핵을 패기하면 도움을 주겠다는 식의 어린애 달래는 식의 정책은 오히려 관계를 악화시킬 것이다.차라리 핵문제소리는 그만두고 그것과 관계없이 우리는 동족이고 합쳐야할 형제라는 소리가 더 효과적일 것이다
서울 정부가 8.15를 기해 무슨 예기를 하는가를 기다리는 중이야.만일 두 정상선언을 무시한다는 계산이 나온다면 현 회장의 방북은 성과를 얻지 못하고 귀향하는 것이고, 이미 남북이 사전에 만들어 놓은 각본에 따라 진취적인 성명이 나오면 정말 현 회장은 봉을 잡을 것이다.물론 우리민족이 봉을 잡을 수 있다.미국의 사인이 떨어졌다고 보기 때문에 이번에는 절대로 남북관계에 전향적인 대책이 나올 것을 예견한다.
또한 그 간 남북간 금강산, 개성공단 차질로 빚어진 현대의 손실을 만해시켜 주려는 듯한,,
리북과 현대가 (정주영, 정몽헌)에 대한 의리때문 이라도..아주 커다란 선물 봇따리를 안겨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