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이랜드 일반노조원을 비롯해 이들과 연대투쟁을 벌이고 있는 전국민주연합노조 소속 조합원과 민주노총'이랜드,뉴코아 타격1000인 선봉대' 등 1200여명이 이랜드 매장인 홈에버 상암점에 집결해 해고자 복직과 '비정규직 철폐'를 요구하며 집회를 벌였다.[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집회 진행도중 경찰측의 집회해산과 연행 경고방송이 연이어 흐르자 조합원들이 경찰 방송차량을 향해 항의하고 있다.[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집회 도중 갑자기 연행되는 이랜드 여성 조합원전이 전경에 의해 뒤에서 포박당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뒤이어 온 여경들에 의해 연행되는 이랜드 노조원.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이랜드 노조원들과 연대투쟁에 나선 전국민주연합 노조원들이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다 뒤엉켜 쓰러지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홈에버 상암점을 둘러싼 경찰병력과 대치를 벌이는 전국민주연합노조 노동자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이날 경찰측은 매장의 모든 출입구를 전경버스로 촘촘히 봉쇄한데 이어 조합원들을 향해 물대포를 발사하기도  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31일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 광화문 열린시민공원에 이랜드 일반노조를 비롯한 전국민주연합노조, 민주노총 이랜드,뉴코아 타격 1000인 선봉대가 추석 이랜드 타격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진행했다.[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결의대회에 참가한 전국민주연합노조 소속 노동자들이 이랜드 노조원들을 향해 연대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민주노총 등 연대단체들은 추석 즈음해 이랜드 매장에 대한 '매출제로' 총력투쟁을 벌일 예정이다.[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결의대회에 참가한 이랜드 여성 조합원들이 '반드시 매장으로 돌아갈 것'을 다짐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30일부터 이랜드 해고자 복직투쟁에 적극 결합하고 있는 전국민주연합노조 조합원이 이랜드 노조원들의 결의발언을 경청하고 있다.[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저작권자 © 통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