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계동 한사람의 문제로 본 대회가 2일이나 지연 된 것은 전적으로 남측 위원회에서 책임저야 한다 이 기회를 통해 남측 위원회 내부 혁신을 반드시 해야 한다 한나라당이나 그 인물의 눈치나 보는 무책임한 소신을 가진자는 누구둔 퇴진하여 자숙기간을 가져야한다 그래야 다가 올 8.15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는 관건이 된다는 것을 강력히 주장한다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좋지 않은 일이 있을 때 완전히 어느 한 쪽 만의 잘못만은 아니라는 말이죠. 그런데 이번 기사를 보니 완전히 남쪽이 잘못했다는 얘기네요. 정말 그러면 정식으로 남에게 문제를 제기해서 서로 만나 갑론을박을 하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기자한테 말해서 남쪽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의견을 드러내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남측위원회가 어떻게 평가할지에 대해 북이 관심을 가지는 것은 당연하지만, 특정인사의 퇴진을 공공연하게 요구하는 것은 남측위 자체의 자율적 판단에 의할 일이다. 북이 이러니 저러니 할 일이 아니다. 그렇게 말하는 것은 남과 북의 자율성을 침해하는 행위이다. 이는 어떤 의미로는 내정간섭이다. 남북기본합의서에도 상호 내정간섭은 하지 않기로 하였다. 남과 북이 합의한 내용이다. 남쪽이 알아서 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