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민주항쟁 20주년을 시청 앞 광장에서 다양한 6.10항쟁 기념행사가 열린 가운데 오후 4시 6월 항쟁의 기폭제가 되었던 이한열 열사의 추모제가 열렸다. 사진은 이한열 열사의 고등학교 후배들(광주 진흥고)이 추모제를 헌화하는 모습.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 배은심 여사가 추모단상에 올라 발언하고 있다. 배은심 여사는
이날 이한열 열사의 추모제에는 장영달 열린우리당 원내대표와 한명숙 총리 등 다양한 정치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추모제에 참석한 범여권 대선주자들이 아침이슬을 합창하고 있다.[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이한열 열사의 추모제에 참석한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이소선 여사가 두손을 모은채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추모제 마지막 순서로 헌화 순서가 이어졌다. 헌화를 마치고 열사 앞에 묵념하는 추모객들.[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이한열 열사의 광주 진흥고 후배들이 추모제를 마치고 만세를 외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헌화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는 광주 진흥고 후배들 뒤로 열사가 밝게 웃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한편, 이날 오전부터 임진각에서 시작된 인간 띠잇기 행사에 참가한 자전거 행렬이 오후 5시경 시청 앞 광장에 도착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6.10항쟁의 격전지였던 남대문에서 출발한'610명의 해방북춤'행렬이 6월 항쟁 당시 거리에서 민주염원을 담은 춤을 추었던 서울대 이애주 교수와 춤꾼60명과 함께 시청 앞을 향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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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앞 광장에 도착한 이애주 교수의 춤패가 '상생과 평화의 춤'을 추며 당시의 6월의 민주항쟁을 형상화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6월항쟁 당시 숱하게 거리에서 민주염원을 담은 춤을 추었던 이애주 서울대 교수가 민주열사들의 이름을 읽어 내려가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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