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부러진 돼지=너부러진 농심(?)' 12일 오후 2시 20분 '전국농민회총연맹'(의장 문경식) 소속 농민들 10여명이 서울 명동 도심 한복판에 '한미FTA저지' 조끼를 입힌 염소와 돼지들로 기습선전전을 진행한 가운데 농민들이 묶어놓은 돼지가 피곤한듯 길바닥에 드러누웠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농민들이 명동 길바닥에 무 한트럭을 쏟아놓았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길을 지나던 시민들이 도심 한복판 널브러진 무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기습선전전을 진행하던 농민 한명이 연행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한미FTA반대염소'를 지켜보고 있는 시민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명동파출소로 연행되는 돼지와 염소.[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저작권자 © 통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