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히 생각해 보니 너무 쪼잔하다는 생각이 든다
10분 20분의 시간차가 뭐가 그리 중요하단 말인가???
그런 것 가지고 새로운 의혹이니 뭐니 하다니 참으로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탑승자 명단이 있을텐데 그것 확인해보면 될것 아닌가? 그게 뭐 의혹인가? 중간에 내렸다는 스튜어디스도 정확히 알지 못하고 단지 추정일뿐인데 그것도 의혹의 단서라고 내놓는 것도 ....휴~..할 말이 없다..
할려면 확실히 하던가 이건 뭐 말장난하는 거도 아니고..
그런 것 가지고 기자들 불러놓고 기자회견까지 해서 이 시꺼러운 나라를 더 시꺼럽게 만들려는 의도가 뭔지 궁금해지려고 한다. 그러는 시간에 기자들한테 좀더 우리 국민이 겪고 있는 사건들에 대해서나 취재하러 다니라고 하지..ㅉㅉ
국민의 알권리를 우롱하는 것 같기도 하고....
잊혀져가는 사건에 대해 상기를 시키기 위해 다시 새로운 의혹을 제기한다고 하는데 그들이 제시하는 의혹에 대해 국민들에게 공감이 되지 않기때문에 잊혀져 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본다.
진상위는 도우려고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오리혀 유족들에게 더 상처만 주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의 마음도 들고.....
모르겠다.. 뭘 원하는지...뭐가 바뀌는지....
단지 이런게 우리를 더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난 누구의 편도 아니다. 아니 오히려 영령과 유족들에게 애도의 마음을 더 가지고 있지만 이러한 것들은 그들에게 더 상처만 남길거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소위 무슨 무슨 위원회, 시민단체라는 사람들의 무분별적인 사회에 대한 공격이 민주주의의 발전을 가져온다기 보다는 도대체 무엇을 위해 저렇게 하는가라는 의구심만 들뿐이다.
대선자금이다. 탄핵이다 ..안그래도 시꺼러운 새상에 풍파만 더 일을키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할려면 확실히 하던가 말장난 같은 걸로 세상 어지럽히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김구 아자씨!
아자씨 말대로 '안기부의 수사가 그정도로 허술할 리가 없다'라고 한다면 조작이기 때무에 허술하다는 말은 좀 이상하지 않나요? '수사'보다는 더 고도로 계획된 공작이고 조작이라면 그렇게 시나리오를 벽하게 써내는 안기부의 공작은 더 완벽해져야 되는 것 아닌가요? 그러게 허술하게 할 리가 없는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두서가 없는 리플이었슴다.
결론적으로 진상위가 말하는 의혹들은 단지 인간이기 때문에 나타날 수 있는 허술함이고 실수이며, 사람마다 조사하는 시각의 차이일 뿐이라는 생각이 든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것임다. 20년이 다되가는 시점에서 고작 하는 것이 풍파만 일으키는 것이라면 안하느니 못하네요.
마지막으로 이사건의 유족들에게 안타까움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조용한 아침의 나라로 다시 돌아가야 할 때가 되지 않았습니까?
도대체 시꺼러워서....
요즘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면 한심하기 그지없다.
무엇이 중요한지도 모르고 결국 자기들 이익만 챙기는현상..
17년이나 지난 사건이 다시 논의되고 있는 사실..
결국 이사건은 송두율사건과 수지김 사건으로 또다시
언론에 화두가 되고 좌파세력이 새로운 새 결집을 위해
교묘하게 이용하고 있다.
수지김 사건으로 거액의 보상금을 받게 되는 것을 보고
우리도 그때 받지 못한 보상을 더 받아 보자는 식의
말도 안되는 논거 제시는 17년이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다.
`배후` 를 보면 안기부 내부 공작원이 수사관을 속인다는
허무맹랑한 구상은 가히 우리사회가 이제 극으로 치닫고 있음에
한숨이 나올뿐이다.
분명히 김현희라는 폭파범이 살아 있는데...
악의 원흉인 김정일을 비난하기는 커녕 대한민국 내부를 손가락질하는
것은 자기 이익만 챙기고 사회를 혼란하게 하려는 한심한 행동이다.
더이상의 대책위의 주장은 돌아가신 영령들에 대한 우리의 자세가
아니라는 생각을 해본다.
10분 20분의 시간차가 뭐가 그리 중요하단 말인가???
그런 것 가지고 새로운 의혹이니 뭐니 하다니 참으로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탑승자 명단이 있을텐데 그것 확인해보면 될것 아닌가? 그게 뭐 의혹인가? 중간에 내렸다는 스튜어디스도 정확히 알지 못하고 단지 추정일뿐인데 그것도 의혹의 단서라고 내놓는 것도 ....휴~..할 말이 없다..
할려면 확실히 하던가 이건 뭐 말장난하는 거도 아니고..
그런 것 가지고 기자들 불러놓고 기자회견까지 해서 이 시꺼러운 나라를 더 시꺼럽게 만들려는 의도가 뭔지 궁금해지려고 한다. 그러는 시간에 기자들한테 좀더 우리 국민이 겪고 있는 사건들에 대해서나 취재하러 다니라고 하지..ㅉㅉ
국민의 알권리를 우롱하는 것 같기도 하고....
잊혀져가는 사건에 대해 상기를 시키기 위해 다시 새로운 의혹을 제기한다고 하는데 그들이 제시하는 의혹에 대해 국민들에게 공감이 되지 않기때문에 잊혀져 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본다.
진상위는 도우려고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오리혀 유족들에게 더 상처만 주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의 마음도 들고.....
모르겠다.. 뭘 원하는지...뭐가 바뀌는지....
단지 이런게 우리를 더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난 누구의 편도 아니다. 아니 오히려 영령과 유족들에게 애도의 마음을 더 가지고 있지만 이러한 것들은 그들에게 더 상처만 남길거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소위 무슨 무슨 위원회, 시민단체라는 사람들의 무분별적인 사회에 대한 공격이 민주주의의 발전을 가져온다기 보다는 도대체 무엇을 위해 저렇게 하는가라는 의구심만 들뿐이다.
대선자금이다. 탄핵이다 ..안그래도 시꺼러운 새상에 풍파만 더 일을키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할려면 확실히 하던가 말장난 같은 걸로 세상 어지럽히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김구 아자씨!
아자씨 말대로 '안기부의 수사가 그정도로 허술할 리가 없다'라고 한다면 조작이기 때무에 허술하다는 말은 좀 이상하지 않나요? '수사'보다는 더 고도로 계획된 공작이고 조작이라면 그렇게 시나리오를 벽하게 써내는 안기부의 공작은 더 완벽해져야 되는 것 아닌가요? 그러게 허술하게 할 리가 없는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두서가 없는 리플이었슴다.
결론적으로 진상위가 말하는 의혹들은 단지 인간이기 때문에 나타날 수 있는 허술함이고 실수이며, 사람마다 조사하는 시각의 차이일 뿐이라는 생각이 든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것임다. 20년이 다되가는 시점에서 고작 하는 것이 풍파만 일으키는 것이라면 안하느니 못하네요.
마지막으로 이사건의 유족들에게 안타까움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조용한 아침의 나라로 다시 돌아가야 할 때가 되지 않았습니까?
도대체 시꺼러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