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년만의 평양 외출
제3차 이산가족 상봉단으로 북한을 방문하기위해 26일
오전 잠실 롯데호텔을 출발하는 한 할머니의 가족이
`53년만의 평양 외출`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나와 환송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방북단 반기는 고려호텔 종업원들
26일 오후 남측 방문단의 숙소인 평양 고려호텔입구에서
종업원들이 호텔에 도착한 남측 방문단을 박수로 환영하
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고려호텔 평양 상봉장 전경
고려호텔 평양 상봉장 전경. [평양=사진공동취재단]



▶KAL기 승무원 성경희씨
남측상봉단 이후덕씨가 26일 오후 평양 고려호텔에서
열린 제3차 남북이산가족방문단 단체상봉에서 북한에
거주하고 있는 전 KAL기 승무원인 딸 성경희씨를 만나
포옹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방북단, 평양지하철 참관
27일 오전 장정자 단장을 비롯한 남측 방문단원들이 평양
시내 지하철을 타보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장정자 남측단장, 만수대창작사 방문
27일 장정자 남측단장(右측 두번째) 일행이 평양 만수대
창작사를 방문해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가족만난 이후덕 할머니
딸 성경희씨 가족을 만난 이후덕할머니가 27일 평양고려
호텔에서의 개별상봉 중 딸 성경희씨, 외손자 임성혁씨와
대화를 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남측 손성근씨 남매상봉
27일 평양 고려호텔에서 열린 개별상봉에서 남측방문단
손성근씨(左)가 여동생 손원순씨를 만나 손을 잡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남측 손준호씨 가족상봉
27일 평양 고려호텔에서 열린 개별상봉에서 남측방문단
손준호씨(右)가 형수 김춘경씨(左), 큰조카 손영락씨
(左측2번째)가 지켜보는 가운데 형 손원호씨를 만나
얼싸안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동생 환송하는 국군포로
28일 고려호텔에서 마지막 상봉을 마친 국군포로 김재덕(오른쪽)씨가
남측의 동생 김재조씨를 환송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아쉬운 이별
28일 오전 평양 고려호텔에서 이산가족들이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헤어지는 한장원씨 가족
28일 평양 출발에 앞서 고려호텔에서 남측 방문단 한장원씨가 북의
여동생 한명옥(우),조카 한재원(좌)를 안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끝내 눈물보인 성경희씨
28일 평양 고려호텔앞에서 성경희씨가 인민군 병사인 자신의 아들뒤에
거의 숨다시피해 서울로 떠나는 어머니를 환송하고 있다. 성씨는 이날
내내 겉으로는 환환 표정을 지었지만 버스가 출발하자 이내 참았던
눈물을 흘리며 어머니와의 이별을 아쉬워 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아쉬운 이별
28일 오전 평양 고려호텔 밖에서 북쪽의 이산가족들이 오열하며
버스에 탄 남쪽의 가족들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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