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 상봉 축하 케이크
제3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 방문단 숙소인 잠실 롯데호텔에 가족상봉을
축하하는 대형 케이크가 제작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반세기를 기다렸어”
제3차 남북이산가족상봉 단체 상봉을 앞두고 상봉장인 센트럴시티에
먼저와 기다리던 남측 노모 송오례(90)씨가 먼저 자리를 잡고
기다리다가 복받치는 감정을 참지 못하고 허공을 응시한 채 울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왜 이제 왔니…”
26일 오후 센츄럴시티 상봉장에서 열린 제3차 이산가족상봉에서 북에서
온 정규홍씨가 남측 김종매 어머니를 만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울지 마세요”
북에서 온 강두수(68)씨가 형수 문달여(73)씨의 눈물을 닦아주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북 오빠와 남 여동생 포옹
26일 센트럴시티 이산가족 상봉장에서 북 박내윤씨와 동생 명자씨가
감동의 상봉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많이 먹어라"
26일 이산가족상봉 만찬장에서 북측 아들 리상술(왼쪽·70)씨가 남측
어머니 송오례(90·여)씨에게 딸기를 권하자 어머니가 아들이 많이
먹기를 바라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동생들과 함께...`
북측 최철화(68세)가 26일 서울센트럴시티 상봉장에서 형 최영화(79세)
와 최욱화(72세) 동생 최추자(57세)를 만나 포옹하고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누님과 함께 덩실덩실
북측 류홍구씨와 남측 누님 류홍림씨가 27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공동오찬도중 손을 맞잡고 고향의 봄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오마니 많이 드셔요
북측 상봉단 리맹환씨가 28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공동오찬에서 남측
어머니 이기남(88세)씨에게 미음을 떠먹여주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어머니, 입어보세요”
27일 오후 롯데월드 호텔에서 열린 개별만남에서 북측 최경석씨가
준비한 한복 옷감을 어머니 모기술(87)씨에게 입혀보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조카들에게 공훈배우임명장 설명하는 김수조씨
27일 잠실 롯데월드호텔에서 열린 남북이산상봉방문단 개별상봉에서
북측 김수조(右) 피바다가극단총장이 남측 조카 김복겸, 김정숙씨를
만나 공훈배우,인민배우임명장을 보여주며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죽을 먹여주는 北동생
27일 3차 이산가족상봉 오찬이 열린 잠실롯데호텔에서 강서구(북)씨가
중풍으로 누워있는 형인 강항구씨(80)에게 죽을 떠 먹여주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마지막 포옹
북측가족상봉단 윤영만씨(좌)가 27일 오전 평양으로 돌아가기 위해
김포공항을 출발하기에 앞서 마지막 배웅을 나온 남쪽 조카들과 만나
포옹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마지막이 아니길…
북측 최경석씨가 어머니에게 이별의 입맞춤을 하고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모자의 마지막 대화
제3차남북이산가족상봉 마지막날인 28일 오전 서울 롯데월드호텔에서
가진 개별상봉장에서 북측 리맹환씨가 남측 어머니 이남기씨와 마지막
대화를 나누며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아쉬운 이별
북측 천종학씨의 누이 천맹순 할머니와 가족들이 떠나는 버스를
바라보며 이별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울부짖는 이산 가족들
더 짙은 아쉬움을 남긴 제3차남북이산가족상봉 마지막날인 28일 오전
서울 롯데월드호텔에서 북측 버스가 공항으로 떠나자 남한 가족들이
이별을 아파하며 울부짖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또 만나길…
롯데월드에서 북한 가족들과 이별하는 남 가족들이 떠나는 버스를
향해 오열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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