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28일 아침 전화통화를 통해 △북한 정세, △북·러 군사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양 장관은 최근 북한정세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대북정책과 관련하여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으며, 특히 최근 북한의 수차례 미사일 발사, 해상에서의 각종 도발 등 한반도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는 무분별한 행위를 강력히 규탄했다.
아울러 “러시아와 북한의 불법 무기거래 등 군사협력 강화는 한반도 뿐만 아니라 국제 평화와 안정에 심각한 위협”이라는 인식을 같이하고, “국제사회와 공조하여 엄정히 대처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미국 국방부도 27일(현지시간) 양측 통화를 확인했다. 두 장관이 한반도 관련 공동 국방·안보 우선순위를 논의하고 한미동맹의 굳건함과 인도-태평양 안정에서 한미동맹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오스틴 장관은 한국 방위에 관한 미국의 철통같은 확장억제 공약을 거듭 확인했다.
미국 국방부에 따르면, 두 장관은 또한 한미일 3자 안보협력의 진전을 평가하고 “한미가 다른 파트너들과 함께 보다 폭넓은 지역 협력을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다른 파트너들’이 누군지는 명시하지 않았다.
한편, 한·미는 다음달 초순 연합군사연습 '프리덤 실드'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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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길 기자
gklee68@tongilnews.com
"《동족, 동질관계로서의 북남조선》,《우리 민족끼리》, 《평화통일》 등의 상징으로 비쳐질수 있는 과거시대의 잔여물들을 처리해버리기
《북반부》,《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이라는 표현들이 이제는 삭제되여야 한다
《삼천리금수강산》,《8천만 겨레》와 같이 북과 남을 동족으로 오도하는 잔재적인 낱말들을 사용하지 않는다는것
꼴불견으로 서있는《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을 철거
민족력사에서《통일》,《화해》,《동족》이라는 개념자체를 완전히 제거해버려야 "
삼천리 금수강산 백두에서 한라까지 우리 겨레는 하나다!
조국 통일! 반민족적•반통일적 김정은 정권을 반대한다!
민주적인 수령 직선제를 도입하라! 남반부와 새로운 수령 아래의 북반부가 함께 평화적인 연방제 통일을 이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