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샤오밍 중국정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정박 미국 국무부 대북고위관리가 23일 영상 통화를 실시했다고 중국 외교부가 23일 밝혔다.
류 대표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고 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촉진하는 것이 지역 및 국제사회의 공동이익에 부합한다”면서 “관련국들이 반도 문제의 매듭을 직시하고 의미 있는 대화를 통해 각자의 관심사를 균형적으로 풀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은 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건설적 역할을 계속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박 고위관리는 “미국은 한반도 문제에서 중국의 역할을 중시하고 있다”면서 “중국 측과 소통하고 협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측 모두 자신들의 기존 입장을 되풀이한 셈이다.
이에 앞서, 지난 17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안보회의’ 자리에서 만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한반도 문제 등을 논의한 뒤, 미·중 대북 특사 간 접촉을 유지하기로 한 바 있다.
관련기사
이광길 기자
gklee68@tongilnews.com
"《동족, 동질관계로서의 북남조선》,《우리 민족끼리》, 《평화통일》 등의 상징으로 비쳐질수 있는 과거시대의 잔여물들을 처리해버리기
《북반부》,《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이라는 표현들이 이제는 삭제되여야 한다
《삼천리금수강산》,《8천만 겨레》와 같이 북과 남을 동족으로 오도하는 잔재적인 낱말들을 사용하지 않는다는것
꼴불견으로 서있는《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을 철거
민족력사에서《통일》,《화해》,《동족》이라는 개념자체를 완전히 제거해버려야 "
삼천리 금수강산 백두에서 한라까지 우리 겨레는 하나다!
조국 통일! 반민족적•반통일적 김정은 정권을 반대한다!
민주적인 수령 직선제를 도입하라! 남반부와 새로운 수령 아래의 북반부가 함께 평화적인 연방제 통일을 이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