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준 북한 국토환경보호상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이 케냐 나이로비에서 진행되는 유엔환경총회 제6차회의(UNEA-6)에 참가하기 위해 22일 출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3일 보도했다.
유엔환경총회는 1972년 유엔총회 결의로 설립된 유엔환경계획(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 UNEP)이 2012년부터 격년으로 개최하는 최고위급 환경회담. 193개 유엔 회원국이 참가할 수 있고 전문기구와 정부간기구, 국제비정부기구가 참관할 수 있다.
올해 UNEP총회 제6차회의(UNEA-6)는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손실 및 환경오염을 막기 위한 포괄적이며 지속가능한 다자간 조치'를 주제로 오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다.
북한은 지난 2019년 5월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UNEA-5에 당시 리영호 외무상이 참석한 바 있으며 2021년 2월 같은 곳에서 열린 UNEA-5 2부회의에는 불참했다.
이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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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족, 동질관계로서의 북남조선》,《우리 민족끼리》, 《평화통일》 등의 상징으로 비쳐질수 있는 과거시대의 잔여물들을 처리해버리기
《북반부》,《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이라는 표현들이 이제는 삭제되여야 한다
《삼천리금수강산》,《8천만 겨레》와 같이 북과 남을 동족으로 오도하는 잔재적인 낱말들을 사용하지 않는다는것
꼴불견으로 서있는《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을 철거
민족력사에서《통일》,《화해》,《동족》이라는 개념자체를 완전히 제거해버려야 "
삼천리 금수강산의 백두부터 한라까지 우리 겨레는 하나다!
조국 통일! 반민족적•반통일적 김정은 정권을 반대한다!
민주적인 수령 직선제를 도입하라! 남반부와 새로운 수령 아래의 북반부가 평화적인 연방제 통일을 이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