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맞이한 평양. [사진-조선신보 갈무리]
설명절 맞이한 평양. [사진-조선신보 갈무리]

재일 [조선신보]가 북한에서도 온 나라 인민이 크나큰 포부와 신심에 넘쳐 설명절을 뜻깊게 맞이하였다며, ‘평양의 황홀한 불야경’이라는 제목의 사진기사를 내보냈다.

평양의 황홀한 불야경을 즐기는 시민들. [사진-조선신보 갈무리]
평양의 황홀한 불야경을 즐기는 시민들. [사진-조선신보 갈무리]

평양시민들이 “설명절의 밤, 불장식된 수도의 거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다.

특히, 설명절을 맞으며 다채로운 예술공연들이 펼쳐져 설명절 분위기를 한껏 돋웠다고 한다.

설명절 분위기를 한껏 돋운 ‘만리경-1’호 장식물. [사진-조선신보 갈무리]
설명절 분위기를 한껏 돋운 ‘만리경-1’호 장식물. [사진-조선신보 갈무리]

또한 봉사망들이 다양한 명절봉사로 흥성였으며 인민의 문화휴식터인 릉라인민유원지, 개선청년공원유희장, 인민야외빙상장 등에서는 사람들의 기쁨 넘친 웃음소리가 그칠 줄 몰랐다고 자랑했다.

설명절의 불야경을 즐기는 아이들. [사진-조선신보 갈무리]
설명절의 불야경을 즐기는 아이들. [사진-조선신보 갈무리]

신문은 “설명절의 밤, 황홀한 불야경을 바라보며 평양시민들은 위대한 승리와 변혁으로 빛내어온 2023년의 투쟁행로를 긍지높이 추억하였으며 노동당의 영도 밑에 더욱 휘황찬란할 전면적 부흥의 내일에 대한 확신에 넘쳐있었다”고 설명절을 맞는 평양의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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