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훈 내각총리가 평양종합병원 건설장을 현지에서 시찰하고 있다.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김덕훈 내각총리가 평양종합병원 건설장을 현지에서 시찰하고 있다.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북한 김덕훈 내각총리가 평양종합병원 건설정형과 인민경제 주요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김 내각총리는 평양종합병원 건설장을 돌아보면서 ‘공사에 더욱 박차를 가’하자면서, “건설역량을 보강하고 원림녹화를 다그치며 해당 단위들에서 공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하는데 필요한 자재, 설비 등을 제때에 보장하는 것과 함께 운영준비를 실속있게 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력공업성을 찾은 김 내각총리는 석탄공업성 일꾼들과 현지에서 협의회를 갖고, 사회주의애국탄증산운동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 올려 석탄생산의 확고한 장성을 담보해나가는 데서 나서는 대책들을 강구했다.

아울러, 통신은 김 내각총리가 철도성에 나가 당결정 관철을 위한 첫달 사업실태를 알아보면서 “당의 ‘지방발전20×10정책’을 비롯한 중요 정책과제 수행에서 제기되는 물동수송을 우선적으로 보장하며 철도현대화 목표를 완강히 실현해나갈 데 대하여 강조하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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