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괴뢰대통령 윤석열 역도도 그런 유전자를 물려받은 구걸병자임이 틀림없다.”

북한 웹사이트 [우리 민족끼리]는 27일 ‘망신만 당한 구걸병자’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동냥바가지를 차고 외세를 찾아다니며 구걸질 하는 것은 남조선괴뢰들의 변할 수 없는 유전자인 것 같다”며 이같이 나무랐다.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영국과 미국을 순회 방문한 것을 이같이 표현한 것.

사이트는 “역도가 여기저기 머리를 들이밀며 구접스러운 구걸질을 열심히 해댔지만 동냥바가지에는 아무것도 채워지지 않았다”고는 “오히려 제 주제도 모르고 앉을 자리, 설 자리를 가리지 못하여 수모와 냉대 속에 국제적인 망신거리, 조소의 대상이 되고 말았다”고 힐난했다.

즉 “영국에 가서 겉으로나마 표방했던 조문 명색마저 무색하게 빈둥거려 비난거리가 되었고 미국에서는 일본과의 관계개선을 구걸하기 위해 일본것들이 하라는 대로 움직여 역시 모자라는 놈은 어디 갈 데가 없음을 증명해주었다”고는 “게다가 겨우 사정하여 대면한 미국상전이 불과 48초 만에 등을 돌려대어 창피를 당하였다”는 것이다.

사이트는 “윤석열 역도가 구차한 명줄을 부지해보겠다고 상습적인 구걸질에 나섰지만 자기의 흉한 몰골을 내외에 더욱 드러내놓는 꼴로 되고 말았으니 혹 떼려다가 혹 붙인다는 말은 이런 것을 두고 하는 소리일 것”이라고 나무랐다.

그러나 사이트는 남측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국회에서 이 **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쪽 팔려서 어떡하나?”라는 발언은 거론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