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후원회(회장 박용성)는 오는 22일 정기 총회 및 후원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후원회는 이날 오후 3시 63빌딩 55층 거버너스챔버에서 `민화협후원회 제4차 회장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2001년도 결산안과 2002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검토 확정할 예정이다.

정기총회를 마친 후 오후 4시부터는 63빌딩 별관 3층 코스모스홀에서 후원의 날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후원의 날 행사에는 홍순영 통일부 장관, 한광옥(새천년민주당) 대표, 정대(조계종) 총무원장, 김철(천도교) 교령, 이돈명(민화협) 상임의장, 이부영(한나라당 부총재) 상임의장, 조부영 (자민련 부총재) 상임의장, 이창복(민주당 의원) 상임의장, 윤재천(대한민국상이군경회 명예회장) 상임의장, 김홍신(한나라당 의원)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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