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의 남북관계는 파국 직전의 참단한 지경에 놓여 있습니다. 이를 하루속히 타개하기 위한 문재인 정부의 과감하고도 신속한 결단이 필요한 때입니다.

- 이에 지난 9월 19일, 범민련 남측본부는 9월 평양공동선언 발표 2주년에 즈음하여 <남북관계 복원과 공동선언 이행국면으로 전환하기 위한 문재인 정부의 10가지 조치 제언>을 특별성명 형식으로 발표한 바 있습니다.

- 남북관계를 정상화하기 위해 문재인 정부가 취해야 할 10가지 조치로 △민족적대행위 전면 중단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 △우리민족끼리 입장 천명 △5.24조치 해제 △미국의 내정간섭 거부, 내정간섭 기구 해체 △대북제재 외세공조 참여 중단 △한미군사연습 영구중단, 군사적 적대행위 중단 △동족대결 군비증강 중단 △국가보안법 철폐 △한미동맹 해체 △주한미군 철수 등을 제안했습니다.

- 위 내용을 보다 대중적으로 알리기 위해 카드뉴스로 제작하였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일독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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