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위원장의 업적을 기린 첫 장편소설 《부흥》. [사진-조선신보]

북한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업적을 기린 첫 장편소설이 나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9일 보도했다.

통신은 “최근 4.15문학창작단에서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 동지의 위대성과 불멸의 혁명업적을 집대성한 총서 ‘불멸의 여정’의 첫 장편소설 《부흥》(백남룡 작)을 창작하여 내놓았다”고 알렸다.

통신은, 소설은 김 위원장이 “새 세기 교육혁명의 불길을 지펴주시고 전민과학기술인재화, 인재강국화의 길을 열어나가시던 역사적 시기를 시대적 배경으로 하고 있다”고 알렸다.

통신은 “총서 ‘불멸의 여정’은 총서 ‘불멸의 역사’, ‘불멸의 향도’와 더불어 수령의 성스러운 혁명역사와 숭고한 위인적 풍모를 대서사시적 화폭으로 깊이 있게 형상한 문학작품으로서 우리 민족의 고귀한 만년재보로 된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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