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면돌파전’ 결정을 관철하자는 선전화들이 창작됐다고 <노동신문>이 22일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캡쳐사진 - 노동신문]

지난 연말 북한 노동당 중앙위 전원회의의 ‘정면돌파전’ 결정을 관철하자는 선전화들이 창작됐다고 <노동신문>이 22일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신문은 “최근 조선로동당출판사와 만수대창작사, 평양미술대학, 중앙미술창작사에서 전체 인민을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선전화들을 창작하여 내놓았다”며 대표전 선전화들을 소개했다.

선전화 <모두다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모든 난관을 정면돌파전으로 뚫고나가자!>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기치높이 정면돌파전에 총궐기, 총매진할데 대한 사상을 담고있다”고 전했다.

<전력증산으로 당을 받들자!> 등의 선전화는 “금속공업, 전력공업부문을 비롯한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더 높이 발휘하여 겹쌓인 난관을 정면돌파해나갈것을 호소하고있다”고 풀이했다.

특히 “농업발전의 중점과업들을 확고히 틀어쥐고 올해에 보다 큰 다수확성과를 이룩할데 대한 당의 사상이 선전화 <농업전선은 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에 담겨져있다”고 전했다.

▲ 선전화 <과학기술은 우리가 의거할 무진장한 전략자산!> [캡쳐사진 - 노동신문]

또한 “과학전선에서 돌파구를 열어제껴야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이 승리하게 된다는것을 힘있게 보여준 선전화 <과학기술은 우리가 의거할 무진장한 전략자산!>도 소개했다.

이 외에도 교육과 보건 부문, 질좋은 소비품 증산과 절약정신 체질화, 순천린비료공장건설 관련 선전화들도 소개됐다.

신문은 “선전화 <청년들은 정면돌파전의 맨 앞장에서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떨치자!>는 우리 청년들이 조국의 존엄을 떨치고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기 위한 오늘의 장엄한 투쟁의 전렬에 설것을 힘있게 호소하고 있다”고 각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 [캡쳐사진 - 노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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