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11.15 금 23:40
홈 > 북미관계
비건 미 대북정책 특별대표, 17~18일 모스크바 방문
이광길 기자  |  gklee68@tongil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승인 2019.04.17  11:06:21
페이스북 트위터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17일(이하 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한다.

미국 국무부가 16일 “러시아 당국자들과 만나 최종적이고 완전히 검증된 북한 비핵화를 진전시킬 노력을 협의하기 위해서”라고 비건 특별대표의 러시아 방문 계획을 공개했다. 

전날 텍사스주 A&M 대학 강연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비건 특별대표의 팀이 “김 위원장과 그의 나라에 대한 역대 가장 강력한 제재를 가하는 국제적 연대”를 이끄는 한편, “문을 열어 놓고” “외교적 성과를 이룩하려 애쓰고 있다”고 밝혔다.

비건 특별대표의 모스크바 방문 목적도 대북 제재 유지와 북미 대화 재개 모색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북한은 하노이 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미국 측의 실무회담 재개 요구에 별다른 응답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5일 모스크바에서 제7차 한-러시아 전략대화에 참석한 조현 외교부 1차관은 ‘김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이 추진되고 있으나, 날짜와 장소 등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는 러시아 측의 설명을 들은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24일 극동 블라디보스톡에서 북.러 정상회담이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오는 26~27일 일대일로 정상포럼 참석차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다.

(추가, 14:54)

[관련기사]

이광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트위터 뒤로가기 위로가기
댓글
아이디 비밀번호
(현재 0 byte/최대 500byte)
댓글보기(0)
통일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후원하기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종로구 당주동 3-2번지 삼덕빌딩 6층 | Tel 02-6272-0182 | 등록번호 : 서울아00126 | 등록일자 : 2000년 8월 3일 | 발행일자 : 8월 15일
발행·편집인 : 이계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계환
Copyright © 2000 - 2015 Tongil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ongil@tongi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