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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전주에서 벌어진 만세운동을 재현하다전북지역 대학생겨레하나, 3.1운동 100주년 기념 플래시몹
전주=임정우 통신원  |  tongil@tongi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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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13  20: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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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앞에서 플래시몹을 마친 후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통일뉴스 임정우 통신원]

13일 전주에서는 대학생들이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플래시몹을 진행했다. 전주지역은 1919년 당시 3월 13일 남문시장을 중심으로 처음 운동이 전개되었다. 

대학생들은 자주독립을 외친 그 날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3월 13일 전북대학교와 전주대학교에서 동시에 플래시몹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3.13 플래시몹은 전북지역 대학생겨레하나를 중심으로 전주대학교 학생회, 전북대학교 농생대학 댄스동아리 갓티, 전주대학교 문화융합대학 학생회 등이 함께 참가하였다. 

행사는 ‘독립의 함성에서 평화와 통일로’라는 슬로건으로 한민족의 진정한 독립을 위해 이 땅에 드리워진 외세의 그늘을 걷어내고 새로운 백년을 맞이하자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 ‘가자 통일로’노래에 맞춰 플래시몹을 진행한 전북지역 대학생겨레하나 및 전북대학교 학생들. [사진-통일뉴스 임정우 통신원]

행사는 전북대학교 기린극회 이동민(전북대,26) 학생의 독립선언문 낭독과 함께 막을 열었다. 

3.1운동 그 날의 정신을 기억하며 독립을 위한 민족의 염원을 다 함께 낭독한 후, 1919년도 당시 불러진 멜로디(‘석별의 정’)의 애국가를  제창하였다. 이후 평화와 통일로 새로운 100년을 열자는 의미를 담아 ‘가자 통일로’ 음악에 맞춰 율동을 펼쳤다. 

행사를 마무리하며 외세의 압박으로 인해 분단이라는 고통을 겪었지만 이제 다시 손을 잡고 평화와 통일로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아 만세 삼창을 했다. 

전북지역 대학생겨레하나 임정우 회장의 선창에 맞춰 ‘대한독립만세! 자주독립만세! 평화통일만세!’를 외치며 새로운 시대의 주역이 될 것을 다짐했다. 

   
▲ 전북대학교 분수대에서 대학생들이 플래시몹 진행 후 사진촬영하는 모습. [사진-통일뉴스 임정우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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