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8국제부녀절 109돌을 기념하는 여맹일꾼 체육경기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됐다. [캡쳐사진-노동신문]

□ 3.8국제부녀절 109돌 기념 여맹일꾼 체육경기 진행

세계여성의 날을 앞두고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태권도전당에서 '3.8국제부녀절 109돌 기념 전국여맹일꾼들과 여맹원들의 체육 및 유희오락경기'가 진행되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평양시와 각 도에서 선발된 300여명의 여맹 일꾼들과 여맹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배구, 윷놀이 등 여러 종목의 경기가 열렸으며, 6일 종목별 결승경기가 진행돼 평양시가 종합 1위를, 함경남도와 강원도가 2, 3위를 하였다고 통신은 전했다.


□ 北 국가관광총국과 러 관광국 관광 협조 양해각서 조인

북한 국가관광총국과 러시아 관광국 사이에 관광분야 협조에 관한 양해각서가 지난 1일 모스크바에서 조인되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6일 보도했다.

양해각서에는 러시아 주재 북한 대사와 러시아 관광국 국장이 각각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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