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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각 단위 신년사학습 열풍·평양시부터 군중대회
이승현 기자  |  shlee@tongi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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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06  13: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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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일 김일성광장에서 올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신년사 관철을 위한 평양시군중대회가 진행되었다. [캡쳐사진-노동신문]

북한의 각 단위에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올해 신년사 학습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고 평양시를 필두로 한 신년사 관철 군중대회도 시작되었다.

<노동신문>은 6일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동지의 신년사 학습으로 전당이 끓는다'는 제목으로  "당, 근로단체 조직들은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동지의 신년사의 사상과 정신을 깊이 체득하는데 올해 전투에서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기본담보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신년사 학습을 실속있게 조직진행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집체학습 △개별학습 △토론과 담화 △직관수단과 선동방법 적극 활용 △문답식 학습방법 등을 신년사 학습 방법으로 제시했다.

또 "일꾼들은 자신들부터 신년사의 내용을 깊이 파악하고 대중속에 들어가 그 사상과 체계, 투쟁과업과 방도를 구체적으로 해설해주기 위한 사업을 심화시켜 나가야 한다"며, "당, 근로단체조직들은 신년사 학습과정이 그대로 매 단위에서 올해 전투목표를 기어이 수행하기 위한 실천적 방도를 찾는 과정으로 되도록 학습을 실천과 밀접히 결부하여 짜고들어 진행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청진금속건설연합기업소 당위원회와 국가과학원 흑색금속연구소 초급당위원회에서 신년사 학습을 각각 실천과 결부시킨 학습, 과학기술발전목표를 세우는데 중점을 둔 학습으로 진행한 사례를 소개했다.

당, 행정일꾼들이 먼저 신년사에 대한 독보와 집중학습을 진행한 청진금속건설연합기업소 당위원회는 김정은 위원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직접 언급한 어랑천발전소 건설과 관련, 팔향언제(둑)건설을 당 창건기념일까지 끝내는 목표를 세우고는 현장 각 부문에서 토론과 논쟁을 통해 학습을 심화시켜 기발한 착상과 혁신안들이 제기되도록 했다고 전했다.

김혁소장을 비롯한 국가과학원 흑색금속연구소 초급당위원들은 신년사의 기본사상과 내용을 원리적으로 체득하는 계기가 되도록 신년사 학습을 진행해 각 단위의 과학기술발전폭표를 현실적으로 세우고 관철하는데 중점을 두고 학습열품을 일으키고 있다고 알렸다. 

   
▲ 평양시 군중대회에서는 결의토론을 마친 참가자들이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 건설의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나가자' 등의 구호를 들고 군중시위를 진행했다. [캡쳐사진-노동신문]

한편, 4일 김일성광장에서는 김 위원장의 올해 신년사 관철을 위한 평양시군중대회가 진행되었다.

군중대회에는 박봉주 내각총리와 오수용, 안정수, 로두철, 최휘, 박태덕 등 당과 정부의 간부들, 내각부총리들, 평양시 당과 정권기관,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 일꾼 등이 참가한 가운데 김능오 평양시당 위원장의 보고가 있었다.

김능오 평양시당위원장은 보고를 통해 "시안의 일꾼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 자립경제의 위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서야 할 것"이라며, "경제지도기관 일꾼들은 자체의 기술력과 대중의 높은 창조정신, 혁명적 열의에 의거하여 새로운 생산장성을 이룩하기 위한 경영전략, 기업전략을 바로세우며 경제사업을 실리있게 조직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 "교육기관들에서 교육내용과 방법을 혁신하여 인재들을 질적으로 키워내며 과학자, 연구사들은 핵심기술연구에 역량을 집중하고 과학연구기관과 기업체들의 협력을 긴밀히 하여 생산과 기술발전을 추동"하도록 해야 한다고 올해 신년사의 내용을 일깨웠다.

이어 결의토론을 마친 마친 참가자들은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 건설의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나가자' 등의 구호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광장을 행진하는 군중시위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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