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새해를 맞아 1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캡처-노동신문]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새해를 맞아 1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북한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김정은 동지께서는 새해 2019년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와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 동지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고 보도했다.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최룡해 국무위원회 부위원장, 박봉주 내각총리 등 당과 정부 간부들이 동행했다.

신문은 “조선노동당 제7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 결정을 받들어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으로 뜻깊은 새해에 보다 큰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나갈 불타는 맹세를 다지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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